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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오랜만인데 사실이구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야숨을 다 해봤거든요? 티저 여러 번 보면서 든 생각은…….”기대가 되면서도 안 된다” 티저-“왜 기대가 되면서도 안 됐는지?” (게임) (스토리) (컨텐츠) 야생의 숨결 기존 젤다 스토리+덧댄 new 세계관 (알다시피) 왕국의 눈물 야숨 후속작=거의 new 스토리 훨씬 좋아지겠지만 조잡 가능성 1. 야숨은 항상 하던 젤다 스토리(공주-용사)를 가지고 시작했는데요. 거기에 새로운 (야숨)세계관을 입힌 게임이었어요. 일단 스토리만 보자면 섞인 비율이 괜찮았고 상충하는 것 없이 깔끔했습니다. 그런데 야숨은 사물과의 상호작용이 타당하면서 다양했기 때문에 오픈월드의 새 역사를 썼다고 하잖아요? 결론적으로>세계관+오픈월드+야생의 숨결이라는 제목 이렇게 모든 요소가 잘 어울렸습니다. 나는 영걸 검사이기 때문에(세계관), 가진 거 없이 시작해도 할 거 다 하면서(오픈월드), 싸우고 살아 남을 것이다(야생의 숨결) 그래서 재밌게 즐기면서 다 했던 거죠(저는)ㅋㅋㅋㅋㅋㅋ 2. 그런 이유로 제가 왕국의 눈물을 직접 보고 먼저 확인해야 할 건, 사실은 스토리였습니다. 후속작, 좋죠! 완전 좋은데. 후속작을 내놓다보면 아무래도 뇌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있다고 할 수는 있고, 무엇보다 주 테마….로 인해 “조잡해보일 수 있는” 문제를 스토리가 잡아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글쎄……….그건 이따 차차 말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와 내가 다 만들 수 있대!”, “진짜 재밌겠다!” 하실 거 같기는 해요. +지난 번 티저 글: 스토리는 아무도 모르니까 살짝 어그로 개봉 일단 전 왕눈을 칩으로 구매함(우체국 배달) 칩이긴 해서 ㅋㅋㅋㅋ 저렇게 덜렁 들어있는 게 좀 웃기긴 하더라고요. 플레이(간단) 성 지하에 젤다와 링크가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 젤다가 영어로 말하는 건 원래 그러니 당황x 언어 바꾸면 됩니다. 야숨에 있었던 시간의 신전이 생각나더라고요. 피도 꽉 차 있고 스테미너도 세 줄이고 마스터소드 가지고 신나가지고 공주님!! 제가 지켜드릴게요!! 이러고 있었는데 그래,,,,,결국 난 피3따리 노숙자가 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아니 여기까지 왔으면 (약간의)스포 괜찮아서 온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 지하에서 이변을 겪고 다시 하늘섬에서 눈을 뜨게 되거든요 이것저것 한 뒤 마지막으로 하이랄 땅을 향해 뛰어내리게 되는데(티어스 오브~더 킹덤~) 그 직전 젤다가 “저를 찾아주세요” 목소리로 말합니다. 시작의 하늘섬 진행하면서부터 쟤가 맴돌았던 것도 그렇고 아예 저 말 이후에 하얀 용이 내려가더라고요 ‘아 너 용 됐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버렸는데 어떡하냐 나중에 용의 눈물<이거 하면서 알게 되겠지만 어.....이 기억은 젤다 공주의 맹약으로 재생된다는 걸 알 수 있고(기억의 주인이 젤다), 이건 용의 눈물이죠? 지상화 다 살펴보다보면 아예 '비석을 삼킨 자는 영겁의 시간을 얻고 용이 된다' 는 것까지 아무튼 이 놈들아 얼굴도 모르는데 자꾸 귀로 속삭이지좀 마세요 소름끼쳐요; 방심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나의 후손아............' '링크여..........'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줘....................' 이거 빡쳐서 스토리 안 하는 중 아 근데 젤다 클립은 재밌더라고요ㅋㅋㅋㅋㅋ 같은 플탐이어도 각자 다 다른 진행도와 문제 해결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