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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얼리엑세스 정식 오픈! 지옥 가즈아! 초반 직업 추천 안녕하세요. 보름달이에요. 디아블로4 출시가 이제 정말 몇시간 남지 않았어요. 정확히 말하면 얼리엑세스라 일반판을 구매하신 분들은 플레이가 불가능 하지만 어쨋든 결국 정식출시나 마찬가지인터라 저 역시도 엄청 기대하고 있는 중! 우선 디아블로4의 엠바고가 풀리면서 많이 플레이한 유저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중인데요. 초반 직업 선택에 많은 고민이 있으실 분들을 위해 정보들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아무래도 정식출시 버전에서 밸런스 패치가 있다고 하니 충분히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 테스트 기간 유저들에게 구리다고 욕먹었으나 후반엔 최강이라는 드루이드 ▲ 후반 강력한 딜과 탱킹을 모두 가졌다는 야만전사 우선 직업의 경우 의외로 드루이드 그리고 야만용사가 후반에 좋다고 합니다. 다른 직업들과는 차별화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강력하다고 하는데요. 대신 초반에는 많이 힘든 편이라고해요. 저도 야만용사와 드루이드는 육성해보지 않은 상태라 잘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강력함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야만의 경우에는 무기를 타 직업보다 많이 착용할 수 있어서 전설 효과를 더 받으니까요. ▲ 직접 플레이 했었던 원소술사! 무난하고 강하다! 초보분들에게 강추! 가장 추천할만한 직업은 역시나 원소술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디아블로2에서도 디아블로3에서도 항상 상위권 직업이었으니까요. 이번 베타 기간에도 제가 직접 플레이 해보았는데 확실히 편합니다. 후반에도 어느정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는데 초보 유저 분들은 전반적으로 밸런스 좋은 원소술사가 가장 무난할거 같아요! ▲ 스피디한 액션과 손맛이 있는 도적 도적의 경우에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스피디한 액션과 손맛이 있고 데미지도 꽤 준수한 편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활을 위주로 키웠는데 단검쪽으로 키우면 더욱 스피디한 재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다수의 적들을 처리할때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후반에도 어느 정도는 준수한 편이라고 하는데 플레이하는 유저의 컨트롤이 조금 중요할 것으로 보여요. ▲ 초반에 미친듯한 재미와 강력함을 보여주지만… 후반엔 너무 약하다는 강령술사 마지막으로 가장 안좋은 평가를 받은 강령술사! 예전에 강령술사를 키우면서 정말 재미있고 강력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결과적으로 초반엔 준수하지만 후반엔 정말 안좋다고… 뼈빌드가 그나마 쓸만한데 조폭 네크, 시폭 네크 뭐 이런거 생각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정식 출시에서는 밸런스 조정이 있을거라고 했으니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을 직업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시폭하고 다니는 재미가 있었는데 떡상 하길!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저는 아쉽지만 저녁 늦게나 성역에 입성할 것 같습니다… 현재 사전다운로드가 가능하니 다들 미리 다운로드 해두시고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