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디아블로4, 11년 만에 돌아온 액션 RPG의 전설(특징, 직업, 세계관, PVP, 한국시장, 혜택, 출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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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기대되는 콘솔·PC 신작 ‘디아블로4’가 내달 6일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다고 합니다! 전작 ‘디아블로3’의 50년 후를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를 도입하고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엔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블리자드는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맞춤형 마케팅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아블로4의 주요 특징과 한국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디아블로4의 게임 특징 – 시리즈 최초의 오픈월드 – 다섯 가지 직업과 커스터마이징 – 어둡고 광활한 세계관 – 다양한 엔드 콘텐츠와 PvP ○ 디아블로4의 한국 시장 공략 전략 – 헬스테이션과 웹툰 콜라보 등 다양한 협업 – 한국 전용 게임 아이템과 PC방 혜택 – 한국 이용자들과의 소통과 피드백 ○ 디아블로4의 게임 특징 – 시리즈 최초의 오픈월드 디아블로4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를 도입했습니다. 오픈월드란 게임이 미리 정해놓은 대로만 움직이지 않고 게이머가 알아서 게임을 풀어가는 시스템입니다. 디아블로4에서는 성역의 다양한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거나 거래를 하거나, 필드에서 우두머리와 싸우거나, PvP 구역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도 있습니다. 오픈월드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재미요소인 탐험과 전투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줍니다. – 다섯 가지 직업과 커스터마이징 디아블로4에서는 다섯 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야만용사, 드루이드, 강령술사, 도적, 원소술사입니다. 각 직업은 자신만의 특색있는 능력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만용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온갖 상황에 맞는 무기들을 가지고 다닙니다. 드루이드는 야만적인 짐승으로 변신하여 야생동물들과 함께 싸우며, 자연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립니다. 강령술사는 교활한 소환사로, 복수심에 불타는 언데드 무리를 불러내고, 정수를 이용해 적을 쓰러뜨립니다. 도적은 원거리 전투나 근접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기민한 전사로, 힘을 주입한 무기와 강력한 연계 공격으로 어떤 적이든 꺾을 수 있습니다. 원소술사는 원소의 힘을 사용해 승리를 확보하며, 번갯불을 뿜고, 고드름으로 적을 꿰뚫으며, 운석을 퍼부어 적을 궤멸합니다. 디아블로4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외형은 성별, 피부색, 얼굴형, 머리 모양과 색깔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비는 다양하고 강력한 아이템들로 빌드를 실험하고, 특성과 능력을 신중하게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장비의 색깔이나 모양을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 어둡고 광활한 세계관 디아블로4는 어둠과 고뇌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악과 불경함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혼돈이 성역을 집어삼키려 듭니다. 악마와 타락한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이땅을 거닐며, 겁에 질린 마을 주민들은 하루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 어둠 속에 모여 떨고 있습니다. 영겁의 시간 동안 추방되었던 릴리트가 어둠의 의식으로 소환되어 성역으로 돌아왔고, 그녀의 부활과 함께 성역에는 다시금 어둠과 고뇌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디아블로4의 세계관은 광활하고 다양합니다. 성역의 다른 지역들은 각각 자신만의 특색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코지는 사막과 오아시스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고대 문명의 유적과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프리스트는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지역으로, 큰 산맥과 동굴 있습니다. 호르가스는 숲과 초원으로 가득한 지역으로 있습니다. 케이드림은 성역의 중심부로, 높은 성벽과 성당이 있습니다. – 다양한 엔드 콘텐츠와 PvP 디아블로4는 게임을 완료한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보루는 영웅적인 모험가들이 적을 소탕하고 보루를 되찾아 성역의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지역입니다. 보루를 되찾으면 적대적이었던 지역도 안전한 안식처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4에서는 PvP도 가능합니다. PvP 지역에 들어서면 전투의 판도가 바뀝니다. 위험하지만 그만큼 보상도 주어지는 이런 지역에서 자신의 상태를 ‘적대적’으로 설정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을 공격해 값진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십시오. 당신도 공격 당할 수 도 있어요! ○ 디아블로4의 한국 시장 공략 전략 – 헬스테이션과 웹툰 콜라보 등 다양한 협업 블리자드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 이용자들과 소통하고자 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 ‘디아블로 IV 헬스테이션 (Hellstation)’이라는 체험존을 마련했습니다. 이 체험존에서는 게임 속 세계를 현실로 구현한 것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웹툰 작가 조석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웹툰을 연재하기도 했으며 의료 브랜드나 버거킹과의 협업, 리테일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하게 여러가지 사업과 파트너쉽을 진행했습니다. – 한국 전용 게임 내 아이템과 PC방 혜택 블리자드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게임 내 아이템과 PC 방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출시 후에 6주간 총 4시간 이상 게임을 할 경우 ‘부지런한방랑자’ 타이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디아블로4를 플레이하면 게임 내에서 추가 혜택이 적용되고, 개별 구매 없이 게임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C방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동 탈 것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아블로4에서 한국 전용 전설 아이템을 만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기대됩니다. 디아블로4는 시리즈 최초의 오픈월드, 다섯 가지 직업과 커스터마이징, 어둡고 광활한 세계관, 다양한 엔드 콘텐츠와 PvP 등 매력적인 게임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시장에 진심인 블리자드는 다양한 협업과 한국 전용 게임 내 아이템, PC 방 혜택 등을 제공하여 한국 이용자들의 관심과 충성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디아블로4는 오는 6월 6일 0시에 전세계 출시될 예정이며,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리 억세스는 이보다 4일 빠른 2일 0시에 열립니다. 한국 기준 얼리 억세스 – 6월 2일 8시 00분 AM 정식 출시 – 6월 6일 8시 00분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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