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오픈 D-4 특성 찍기 연습 & 선착순 만렙 1000명 이름 새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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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 2일 오전 8시부터 디아블로4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디럭스 및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먼저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는건데, 쌀먹 차원에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드코어 만렙을 빠르게 달성하여 전세계 1000명 안에 포함되었을 시 영구적으로 본인의 게임 아이디가 실물 피규어에 담기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디아블로4의 하드코어 만렙은 100레벨이며, 이를 달성한 유저는 강화된 용사라는 칭호를 받게되고, 인증샷과 함께 디아4 하드코어(#Diablo4Hardcore) 트윗에 올리면 된다. 전세계 1000명 안에 포함되었을 시 실물 피규어에 본인의 아이디가 영구적으로 남게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부분은 정식 출시일은 6월 6일이 아닌 얼리 엑세스가 가능한 6월 2일부터 레이스가 시작되는 것. 따라서 대단히 아쉽게도 일반판을 구매한 유저는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보이고,10만 원이 넘는 디럭스 및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들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1000명 레이스는 1분 1초가 급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르게 치고나가야 하므로, 몰이 사냥에 특화된 특성, 그리고 하드코어라서 생존에 더욱 더 신경쓰면서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특성을 미리 찍어보면 좋은데, 와우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해외 사이트 와우 헤드에서 특성 미리 찍어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한번 들러서 연구해보도록 하자. (와우헤드 바로가기) 1000명 레이스 때문에 6월 2일 게임이 선런칭하면 하드코어 아이템의 시세는 엄청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평소 쌀먹을 생각하고 있다면 노멀보다 하드코어에서 기웃거리는게 좋을 것 같다. 진짜 게임 런칭 초반에는 잡템들도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곤 한다. 두차례 있었던 오픈베타를 통해서 아샤바를 열심히 잡으면서 패턴을 연구했다면 아이템을 손쉽게 파밍할 수 있을 것이고, 좋은 정수(옵션)을 추출해서 거래하면 재미를 좀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아샤바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절대로 근처에도 가지 말도록 하자. 그리고 이건 별로 중요한 얘기는 아닌데, 국내에서도 디아블로4와 버거킹의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이다. 해외 소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미국에서는 KFC와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곤 했었다. 새로운 KFC이벤트도 시작될 예정이라서 우리나라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오늘 버거킹과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추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에서 진행될 에정인 KFC 이벤트를 살펴보면 아마도 비슷한 방식으로, 그리고 동일한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KFC에서는 특정 메뉴를 먹으면 꾸미기 아이템 고동치는 굴대 지팡이(Thrumming Axle Staff)를 제공한다. 여기에 KFC 시리즈가 들어가는 5개의 꾸미기 아이템도 포함되어 있어서 다양한 메뉴를 먹으면서 수집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국내에서 버거킹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하면 KFC -> 버거왕으로 이름만 바뀌고 지급되는 아이템은 동일하지 않을까 추측된다. 100% 확실한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추측이니 참고만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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