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왕눈, 왕국의 눈물) 초반 후기 시작부터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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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시작부터 경이롭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중 유일하게 클리어라는 것을 해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게임 인생 35년 차이지만 인생게임으로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을 만큼 재미와 충격을 줬던 200시간의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게임을 그저 튜토리얼에 불과한 것으로 만들어 버린 신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시대가 열렸는데요. 시작부터 경이로웠던 초반 플레이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 PLAY REVIEW.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시작은 하이랄 성 지하로 들어가는 젤다와 링크 공주의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재앙 가논을 물리친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새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오랫동안 금지 구역으로 알려진 곳인 지하로 들어가게 됩니다. 역시나 마스터 소드가 이상 반응을 일으키는 불길한 기분.. 젤다의 전설 왕눈 역시 음성 언어는 일본어로 변경하는 건 국룰이죠? 지하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신족? 조나우 족과 하이랄 왕가의 관계, 그리고 가논 돌프로 추정되는 마왕의 벽화를 보며 과거의 역사를 알게 되죠. 해맑게 프루아패드로 사진 촬영하시는 젤다 공주님..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당연히 더 들어가는 링크와 젤다 공주. 뭔가에 봉인된 것 같은 미라 형태의 범상치 않은 기운의 존재가 있는 걸 발견합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를 짓누르고 있던 봉인구가 풀리고 거기서 떨어져 나온 장신구를 집어 드는 젤다. 곧이어 그가 깨어나면서 강력한 독기로 마스터 소드를 쥐고 있는 링크의 팔을 공격합니다. 이에 하트(체력)이 초기화 돼버리죠. 하지만 굴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방어하지만 독기에 의해 결국 마스터 소드는 부러지게 됩니다. 무기와 힘을 잃어버린 링크 앞에서 더 이상 방해물이 없어진 정체불명의 존재는 거침없이 독기를 내뿜어 하이랄 성을 하늘 위로 들어 올려 버립니다. 이 과정에 땅이 무너지면서 또다시 링크와 젤다 공주는 이별을 하게 되죠. 장신구의 힘에 의해 젤다는 빛과 함께 사라지지만 힘을 잃은 링크는 절체절명의 위기.. 그때 가논 돌프?를 봉인하고 있던 팔이 날라와 링크를 구출해 주고 어디론가 데려가서 독기로 망가져버린 팔을 대신해 의수가 되어줍니다. 이내 정신을 차린 링크는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집어 들고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문양의 등장과 함께 놀라운 세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하이랄 성이 아닌 하늘섬이었던 것. 거기서 다이빙하여 내려오는 모습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닌텐도 스위치 게임 중에서도 최상의 그래픽 연출을 자랑 합니다. 그렇게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로고와 함께 게임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시작의 하늘섬에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뭔가 지상이랑 이어지는듯한 게이트에 손을 가져다 대보지만 거부당하는데요. 곧이어 링크를 구해준 은인이자 오른손의 주인인 조나우족 라울이 등장하며 자초지종은 됐고 그 손은 내꺼인데 사용방법 알려줄 테니 사당으로 가라고 합니다. 하늘섬의 사당이라 그런지 디자인부터 예전 하이랄 대륙의 사당과는 그 모습부터 달리합니다. 들어가 보면 라울이 능력을 하나씩 전수해 주는데요. 울트라 핸드 이름에 걸맞게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해본 유저라면 그 능력은 실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시커 스톤의 자석과 비슷하게 무게에 상관없이 물체를 집어 들어올릴 수 있는 것은 기본, 회전에 주변 오브젝트와 [붙이기]까지 가능한 사기급 스킬을 보여줍니다. (향후 젤다의 전설 왕눈 진행에 있어 야숨과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부분) 하지만 역시나 HD 진동 외 자이로센서 등 모든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젤다의 전설 왕눈 특성상 그립감과 조작성이 떨어지는 조이콘은 아무리 에디션 버전이라고 해도 적응하기엔 너무 힘들었는데요. 무선 컨트롤러의 정점! FLYDIGI 아펙스3 APEX3,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엑박패드를 뛰어넘다. (엘리트패드 2 비교) 정말 미친 컨트롤러가 나타났다. 진짜다!! 국내 맵핑 컨트롤러로 이름을 알렸던 플라이디지는 이를 발판으… m.blog.naver.com 당장 최애 컨트롤러인 플라이디지 APEX3를 꺼내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해 주고 분위기도 살릴 겸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로고도 GIF로 멋스럽게 만들어 적용해 줬습니다. 뭔가 전용 게임패드같이 느껴지네요. 이제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있게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간단하게 울트라 핸드의 능력을 이용하여 첫 사당을 클리어 해줍니다. 그럼 축복의 빛을 하나씩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4개당 하트(체력) 1개를 늘려주기에 젤다에 있어 사당 클리어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놀라운 것은 야생의 숨결보다 더 진보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음에도 로딩 시간은 더 짧아진 것 같은 느낌. 그렇게 첫 사당을 클리어하고 주변을 다녀보면 조나우족의 골렘들이 있는데요. 그로부터 젤다 공주가 지니고 있던 프루아패드를 건네받게 됩니다. (야숨의 시커 스톤과 동일한 역할) 이제 지상으로 내려가기 위한 힘을 얻기 위해 하늘섬에서 사당을 찾아 나서야 하는데 이전 야숨에서는 불가능 한곳은 돌아가야 하거나 아이템의 도움을 받아 가야 했다면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에서는 울트라 핸드의 능력으로 주변의 사물을 이용, 이러면 될까? 싶은 상상을 모두 현실로 만들어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매력이라면 퀘스트 하나하나가 단순 노가다가 아닌 게임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죠. 야숨에서 지겹도록 찾아다녔던 코로그도 그대로 등장하는 데 도움을 요청하는군요. 건너가지 못할 것만 같은 곳도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 붙이고 만들어서 가면 끝! 하지만 무게중심, 균형, 위치, 방향 등 물리법칙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뭔가를 해내면 단순 재미 이상의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그냥.. 초반 플레이부터 감탄사가 막 쏟아져 나오는.. 심지어 바람의 방향까지 고려해야 됩니다. 즉 주변의 사물, 환경이 모두 하나의 재료이자 힌트가 되는 것. 다음 사당으로 이동하기 위해 최단 루트로 이동했지만 거대한 강에 막혀 돌아가야 고민했는데요. 이러한 것도 주변의 통나무와, 닷, 그리고 바람을 이용하여 영상처럼 뗏목을 만들어 건너가주면 됩니다. 물론 꼭 이게 해답은 아니고 방법은 오로지 유저의 자유라는 것. 도착한 다음 사당에서 얻게 되는 스크래빌드는 더한 충격을 선사합니다. 무기나 방패에 바위와 같은 주변의 아이템을 조합하여 새로운 무기로 만들 수 있는 것.. 조합하면 리치나 공격력까지 증가하는 건 기본. 이를 이용하여 벽을 부수거나 일반 무기로 불가능한 액션들을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화살에 소재도 부착할 수 있어 일반 화살을 불화살과 같은 속성 무기로 만들 수도 있죠. 이쯤 되면 내가 지금까지 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뭔가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신족이라 할 수 있는 조나우족의 팔을 가졌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이어 집사 골렘에게 향후 더 상상 초월한 제작을 가능하게 만드는 조나우 기어를 사용하기 위한 배터리를 건네받습니다. 아직 지상으로 내려가기 전임에도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요소로 가득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대략 지도를 보니 하늘섬도 절반도 못 깬 수준인데 200시간은커녕 배는 더 즐겨야 되지 않나라는 행복한 생각을 해봅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그저.. 시작도 아니었다. 이렇듯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초반 플레이의 느낌은 야숨은 그저 시작도 아닌 준비과정에 불과한 후속 이상의 닌텐도 스위치 게임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시된 지 3일 만에 1천만 장 판매고를 올리고 있을 정도니깐요. 앞으로 더 놀랄 일이 많이 남았을 터, 올 한 해는 젤다 하나만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ND. 본 포스팅은 조이트론으로부터 APEX3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젤다의 전설 타이틀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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