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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타이틀 화면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타이틀 화면 하이랄 성 지하 하이랄 성 지하,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간 젤다와 링크, 푸른빛이 감도는 곳에서 미라와 같은 녀석이 꿈틀거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잠시 뒤 그 녀석의 가슴에 박혀있던 팔이 떨어지며, 반짝이는 보석 하나가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는데 젤다가 그것을 집어듭니다. 미라는 검붉은 독기를 뿜어 젤다를 공격하고, 링크는 퇴마의 검으로 젤다를 향해 오는 공격을 막아내지만 크게 다칩니다. 하이랄 성 지하 더 깊숙한 곳, 독기의 근원지가 나타난다. 젤다와 헤어지게 된 링크 미이라는 하이랄 성 지하 바닥을 들어 올리는 듯했고, 바닥이 갈라지며 젤다가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젤다의 손을 잡으려는 링크였지만, 손이 닿지 않습니다. 갑자기 젤다의 손에 쥐고 있던 보석이 반짝거리더니 이내 젤다는 사라져 버리고, 링크는 미라의 가슴에 박혀있던 손에 붙잡혀 올려집니다. 바닥이 갈라져 젤다와 헤어지게 되는 링크 푸른빛으로 오른팔이 번쩍이더니 이내 깨어나는 링크, 자신의 오른팔을 바라봅니다. 미라의 독기 공격으로 손이 오염되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었기에 팔을 대체하였다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옆에 있는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집어 들고 손바닥 모양의 포털을 지나, 길 위의 상자를 뒤져 낡은 하의를 하나를 찾아 입은 뒤 점프대에서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오른 팔에 중상을 입었지만 목숨을 건진 링크 젤다를 찾으러 떠난다. 오랫동안 떨어지고 있는 링크,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라는 타이틀 화면이 나옵니다. (언젠가 광고에서 봤었던 장면이네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타이틀 화면 시작의 하늘 섬, 시작의 신전 시작의 하늘섬에 도착해서 골렘 몇 마리를 나뭇가지로 쓰러뜨리고, 집사 골렘을 찾아 조사하기를 해보니 젤다가 링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는 프루아의 태블릿을 건네줍니다. 프루아의 태블릿을 확인해보면 젤다가 있는 곳(시작의 신전)의 위치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집사 골렘 옆에 있는 포털 같은 곳에 손을 대면 끊어져있던 다리가 이어지고 그곳으로 건너가면 다시 점프대가 나옵니다. 거기서 뛰어내리면 시작의 신전 아래에 도달하고 신전 계단과 벽을 오르면 젤다가 있다고 표시된 곳이 나옵니다. 젤다가 있다는 곳의 문에도 포털 같이 생긴 것이 있었는데, 그곳에 손을 대니 붉은색으로 변하며 접근할 수 없다는 표시와 함께, 링크의 뒤에서 자신을 라울이라 소개하는 형상이 나타납니다. 링크에게 심어져 있는 오른팔의 원래 주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라울은 힘을 되찾아야 신전의 문을 열 수 있다며 먼저 사당을 조사해 보라고 합니다. (또 사당이군요…;;;) 시작의 하늘섬을 지나 시작의 신전에서 라울을 만나게 된다. 이상 30분동안 플레이 해보았던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었습니다. 젤다를 찾아서라는 메인 챌린지까지 할 수 있었고, 이어 메인 챌린지 “닫혀 있는 문”에 도전할 차례입니다. 메인 챌린지 화면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플레이하게 되면 진행상황을 남기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