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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 성 지하에서 만난 박쥐를 처리한 링크(나 : 겜알못 영이아빠 ㅎㅎ)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Tears of the Kingdom) 시작 로딩이 시작되면 화면에 글자가 나타납니다. “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첫 로딩화면 캡처 하이랄 성 지하 하이랄 성 지하, 젤다와 링크는 조사를 시작합니다. 젤다와 링크는 하이랄 성 지하 동굴을 조사하는 중입니다. 그 이유는 젤다가 지하동굴로 부터 뿜어져 나오는 독기에 접촉해 몸 상태가 나빠진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독기는 젤다와 링크의 몸에는 그렇게 해가 되지 않는 듯했으며, 젤다는 링크와 함께 조사할 수 있어 안심이라고 말합니다. 마를 멸하는 검이 반응한다. 지하로 내려가자 링크가 가지고 있던 마를 멸하는 검이 반응을 했고, 둘은 하이랄 성 지하에 뭔가 있을 것이라 더욱 확신을 갖고 좀 더 깊은 지하로 내려가게 됩니다. 조나우 문명 하이랄 성 지하 조나우 문명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지하의 벽돌 조각에서 고대문명의 흔적과 어떤 문자를 발견한 젤다는 “조나우 문명?”이라는 말을 하고, 다른 조각상을 발견한 젤다는 “역시 이곳에 있는 것은 제가 아는 조나우에 대한 지식과 전부 일치해요, 조나우는 먼 옛날 신화시대에 있었다는 문명으로 신과 같은 힘을 지녀 하늘에서 번영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역사서에 등장하지만 그 전모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진 게 없는 베일에 싸인 문명이에요, 이 석상은 조나우족을 본떠 만든 걸까요? 커다란 귀.. 저희와는 생김새가 조금 다르네요. 그런데 하늘에 있던 문명의 흔적이 어째서 성지하에…? 더 안으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가보죠, 링크.”라고 말합니다. 하이랄 성 지하에 있던 벽화를 살펴보는 젤다와 링크 하이랄 성 지하 깊은 곳에서 벽화를 발견한 젤다는 “이 벽화는… 왕가에 전해지는 고문서에는… 아주 먼 옛날 신화시대, 인간과 마왕 사이에 세상의 패권을 둘러싼 대전쟁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었어요… 어쩌면 이건 그 전승을 그려 둔 걸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전 석상으로 본 조나우족과 이건 우리 하일리아인 같아요… 조나우족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보여요. 제 선조이신 하이랄 왕가의 시조님은… 하늘에서 강림한 신의 일족과 맺어져 태어났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이 벽화의 내용대로라면 하늘에서 강림한 일족은 바로 조나우족… 그 일족과 대지의 하일리아인이 맺어져 마침내 세워진 나라가… 하이랄 왕국… 하지만 그때 사악한 자가 나타나 왕국의 위대한 힘을 빼앗았다… 모두 고문서의 내용과 일치해요.. 그리고 마왕이 탄생했고, 그를 쓰러뜨리기 위한 전쟁이 벌어졌다. 여기 그려진 인물 이 자가 마왕이라 불린 자라면, 굉장해요, 역시 이건 고문서에 기록되어있던 대전쟁… 봉인 전쟁의 전모가 그려진 벽화! 링크! 이건 엄청난 발견이예요!”라고 말하며, 주머니 속에서 프루아가 만들어주었다는 기기를 꺼냅니다. 그것은 마치 디지털 카메라 또는 태블릿 PC 처럼 생긴 기기였는데,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 나오는 ‘시커 스톤’ 같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프루아가 만들어준 기기를 사용해 벽화를 찍으면서 젤다는 “이건 프루아가 만들어 준 건데요. 가져오길 잘했네요. 이런 걸 기록할 때 큰 도움이 되거든요, 나머지는 묻혀 있어서 안보이네요… 여기가 도대체 어떤 곳인지.. 답은 저 너머에 있을 거예요 지금은 더 가보죠. 링크.”라고 말을 이었고, 사실 오늘 처음으로 30분 정도 게임을 진행해 볼 수 있었는데, 일단 동영상을 찍어두었기에 피곤한 관계로 여기까지만 작성할까 합니다. 일전에 연재를 해보려 시도했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도 고작 두 번째 사당까지밖에 진행하지 못했는데, 어느덧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이 나와버려서.. 일단 틈나는대로 하나씩 하나씩 기록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