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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6일에 블리자드 엔터에인먼트가 출시 예정인 액션RPG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4번째 타이틀이다.디아블로 시리즈를 전부 경험해본 나에게는 이번 디아블로4도 큰 기대감으로 다가오고 있다.그렇다면 이제 부분적으로나마 공개된 디아블로4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현재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디아블로4 정보 확인과 예약구매를 할수 있다.(디아블로4 예약구매 하러가기<---클릭) ▷스토리 디아블로...조빱이네;;; 디아블로 4 캠페인은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로부터 50년 후 성역이 주무대가 된다고 한다.개발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디아블로4의 캠페인은 전작들보다 긴 구성인 총 8막이라고 밝혔다.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된 업적 리스트에서는 서막+6개 챕터+종막으로 이루어진 구성이란것이 확인됐다.전작들보다 캠페인에 더 많은 개발 시간을 할애해고 이전작들의 스토리 서사와는 다른 느낌의 구성이라고 한다. 으으 웅장해 ▷시스템과 특징 →시리즈 최초 오픈월드,정확히는 심리스월드 형식이다. →맵이 넓어진 대신 탈것 기능이 도입되었다. →탈것 외에도,전작들의 마을 차원문과 같이 방대한 월드를 손쉽게 오갈수 있는 빠른 이동 기능이 존재한다. →멀티 플레이 시 거래,파티 결성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은 마을 등 공용 거점에서 이루어진다. →멀티플레이 수용인원은 4인이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위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단독 액션으로 할당되는 회피기능이 탑재된다. →특성트리,스킬랭크 시스템,그리고 홈에 박을수 있는 룬워드 개념이 다시 도입된다. →PVP장소는 구분되어있으며,본인 의사로 PVP기능으 켜거나 끌수 있다.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사용자 간 아이템 거래는 경매장 형식은 배제하고 1:1거래만 허용하되 전설이상 등급은 귀속으로 거래가 되지 않게 하여 지나친 고가아이템이나 작업장 부작용을 줄인다. ▷오픈베타 평가 →해외매체나 커뮤니티에서는 대체로 호평중이다.전반적인 게임플레이나 스토리 및 연출 부분에서 만족한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 커뮤니티에선 반응이 호불호가 극과 극을 달린다.그래픽이 모바일 게임같다,게임성과 타격감도 디아블로3 혹은 임모탈과 차이점이 없다는 불호가 있는 반면 그래픽이 쿼터뷰 핵앤슬래시 최고수준이다.전작들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고 장점을 강화시켰다는 호도 많다. →맵 로딩으로 인한 지연현상,맵 요소와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인터페이스 부재 등이 아쉬운음로 남는다. →오픈베타 얼리액세스 기간동안 1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접속해 게임을 즐겼다.그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보기만 해선 디아블로3와 차이를 모르겠다... ▷과금 모델 논란 구성품에 끼어있는 백금화를 블리자드 스토어를 통해 추가 구매할수 있으며,본편에 포함되지 않은 아이템들을 추가로 구매할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이때문에 디아블로 이모탈처럼 사실상 P2W게임이 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이에 블리자드 임직원은 극구 부인했다. ▷가격 논란 일반판이 95,900원으로 책정되었다.이정도로 비싼 책정으로 인해 우리는 물론 저소득 국가는 타격이 더 심하다.디아블로4 가격이 터키 같은 곳은 일반 월급의 1/5,남미같은경우는 1/2이나 되는 가격인것이다.액티비전 블리자드 측에서는 우회결제를 막기 위해 현지 물가가 아니라 단순 달러로 환전한 금액으로 맞춘것으로 보인다.이를 기점으로 양산형 가챠 폰겜들에 비해서 혜자라는 초반 대다수의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케릭터 멋지네 ▷결론 어찌됐던 게임만 높은 완성도로 제대로 나와주기만 하면 모든 논란은 잠식되고 찬양하게 될것이다.핵&슬러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디아블로 시리즈를 기대 안할수가 없다.그만큼 완벽한 게임이 또 없으니까.6월 6일은 아마도 대부분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디아블로4를 즐기고 있지 않을까?명성에 비하면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이번엔 블리자드에서 오픈베타에서 나온 단점들을 보완하고 완벽한 게임으로 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 게임소프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