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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2023년 5월 12일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정식 발매일이었습니다. 2017년에 출시된 야생의 숨결의정식 후속작으로 정식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지 야숨2라고 하셨지요. 사전 평론가들의 만점 극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6년 만에 출시된 후속작을 저도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구매 당시에 한정판으로 예약했습니다. 야생의 숨결을 재미있게 했던지라 이번 작품도 많은 기대감을 갖고 한정판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이번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의 콜렉터스 에디션, 한정판은 13만 9800원이란 가격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식 출시일날,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바로 뜯었습니다. 처음 상자를 보자마자 꽤 크기가 컸습니다. 놀라움과 기대감이 컸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뒷면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정판의 구성품이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콜렉터스 에디션의 구성품들 목록입니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카트리지 칩이 담긴 일반 케이스, 스틸북 케이스, 자석으로 고정하는 스틸포스터, 4종의 핀 뱃지 세트, 200페이지 분량의 아트북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윗부분을 열면 이렇게 크게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스틸 포스터와 나머지 구성품들이 담겨져 있는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일 먼저 스틸 포스터부터 뜯어봤습니다. 금속 판에 링크의 모습과 이번 젤다 시리즈의 주 무대가 될 하늘섬의 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종이나 천 재질이 아닌 금속 재질인데 흠집이 나는게 아니라면 내구성 면에선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금속 판에 자석을 부착하는 방식인데, 자석은 포스터의 부착면과 벽면 접착면이 있습니다. 벽면 접착면은 테이프를 떼고 벽에 부착하는 방식인데 저는 그냥 냉장고에 붙였습니다. 나머지 구성품들입니다. 아트북은 일본어로 적혀 있습니다. 약 200페이지 정도 되는 두께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천천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뱃지와 스틸북 케이스가 있습니다. 스틸북 케이스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게임을 간단하게 해 봤습니다.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별도로 할 예정입니다. 일단 한정판의 구성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스틸 포스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만에 게임 한정판을 신나게 뜯어 본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젤다의 전설을 플레이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