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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쏠킴입니다. 오늘은 디아블로4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 시작 소식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어떤 캐릭터를 키워야 할 지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부캐릭터를 성장하기에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 하는데요. 8월 13일 오전 2시까지 무려 35%의 추가 경험치와 50%의 추가 골드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그동안 키워보고 싶었던 캐릭터를 키워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시죠. 디아블로4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 시작! 어떤 캐릭터를 키워볼까? 디아블로4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 시작이 되면 이런식으로 하단에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 아이콘이 생성 됩니다. 버프창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첫날에는 고블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라 같이 플레이를 즐길수가 있는 아이콘이 2개가 생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혼령사로 이번 시즌을 시작해서 히드라 빌드의 소서리스를 부캐릭으로 키워 보려고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혼령사를 처음에 할 때는 빌드가 지금처럼 많이 있지 않아서 좀 힘겹게 사냥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소서리스는 히드라만 가지고 플레이 하더라도 정말 세더라구요. 특히 애들이 몰려 있을 때 화염구를 사용해서 터트리는 재미가 상당히 좋았는데 일반 단계는 사실 그렇게 어려운 점이 없었고 히드라의 상향과 시즌 능력 + 보석을 착용했더니 레벨이 낮아도 참회자까지 빠르게 사냥이 되는걸 보고 참 놀랐습니다. 호라드림 금고실의 솔플 역시 6단계까지 초반에 엄두도 못내던 혼령사와는 다르게 금방 6단계까지 조율 게이지를 올릴수가 있어서 편했는데요. 이번시즌을 초반부터 소서로 했으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연소 피해라 그런지 악몽 던전의 보스들도 아직까지는 크게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빨리 레벨업이 되어서그런지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디아블로4 고블린 이벤트가 곧 종료가 되기 때문에 물결에서 같이 플레이를 하다 보니 레벨업이 훨씬 빨랐는데요. 초반에 시즌 퀘스트를 통해서 시즌 기술만 열어두고 그 뒤로는 지옥 물결에서 플레이 하는게 가장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상자도 열 때 마다 경험치가 들어오고 갑자기 나오는 몬스터들이나 첨탑을 활용해서 많은 몬스터를 잡을수가 있으니 부캐릭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이번 시즌은 사실 그렇게 재미있게 플레이 한 기억이 없어서 시즌 여정만 마무리 하고 쉬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35% 추가 경험치를 주는 디아블로4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가 시작 되었기 때문에 8월 13일까지는 그래도 꾸준히 플레이 하면서 레벨업을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사실 지금 너무 루즈한 경향이 있어 전체적인 개편이 들어갈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벤트라도 계속 열어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다음 시즌은 또 달라질 예정이라고 하긴 하지만 과연 경쟁작에 비해서 디아블로4가 가진 특별함이 어떤게 나올지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버그와 복사를 막지 못하는데 또 똑같은 레벨업 – 보스반복 – 시즌오프 수순을 밟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기 때문에 이렇게 잘 만든 디아블로4를 좀 더 신경써서 기본적인 복사만큼이라도 좀 막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시간에 또 인사드릴게요. 1초면 끝! ▼ 팬 하고 디아블로4 소식을 빠르게 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