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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발표한 ‘디아블로 4’의 2025년 로드맵이 핵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새로운 콘텐츠의 부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블리자드의 전 사장조차 게임의 방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1. 2025년 로드맵 개요 블리자드는 2025년 동안 ‘디아블로 4’에 다음과 같은 시즌과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월~4월: ‘마녀술의 시즌’: 새로운 마녀 능력, 사냥, 오컬트 보석, 까마귀 펫, 그리고 새로운 아머리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4월~6월: ‘벨리알의 귀환’: 새로운 보스 능력, 유령 침입 활동, 고양이 펫, 그리고 향상된 레어 보스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7월~9월: ‘호라드림의 죄악’: 악몽 던전 진행 업데이트, 호라드릭 능력, 새로운 펫, 그리고 콘솔 키보드 및 마우스 지원이 포함됩니다. 9월~12월: ‘지옥의 혼돈’: 혼돈 능력, 지옥 군대 수정, 새로운 펫, 그리고 두 번째 IP 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6년에는 새로운 확장팩과 리더보드 시스템 도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2. 팬들의 반응과 우려 일부 팬들은 이번 로드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콘텐츠의 부족과 기존 시스템의 반복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팬은 “새로운 헬타이드 색상과 임시 능력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다”고 언급하며, 시즌 업데이트의 신선함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3. 블리자드 전 사장의 의견 블리자드의 전 사장인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도 현재의 ‘디아블로 4’ 로드맵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게임의 방향성이 불분명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혁신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향후 전망과 기대 블리자드는 팬들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향후 업데이트와 확장팩에서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26년에 예정된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시스템과 리더보드 도입을 통해 게임의 깊이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