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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 8 벨리알의 귀환 PS5 콘솔게임 및 PC 버전 2025년 4월 30일 오픈!! 신규 콘텐츠부터 체크하자 안녕하세요 진지오니 입니다 🙂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4가 PS5, XBOX 콘솔게임 플랫폼과 PC 버전 모두 2025년 4월 30일에 오픈하는 시즌 8 벨리알의 귀환 콘텐츠 정보를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과연 어떤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공식 홈페이지와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오픈된 내용을 확인해 봤는데요. 지금부터 간단하게 정리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 8에서는 거짓의 군주 벨리알이 세계에 다시 귀환함에 따라서 거대한 위협을 막아내야 하는 용사들의 임무가 주어지는데요. 플레이어는 새로운 동료들과 힘을 합쳐서 각종 환영 괴물들을 처단하고 베일에 가려져 있는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만나게 됩니다.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성역의 주민은 은퇴한 비제레이 마법학자 세이에나와 본인을 빛의 대성당 소속 기사라고 밝히고 있는 제리어스 총 2명인데요. 거짓의 군주 퀘스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키요바샤드 중심부의 순간 이동 포인트 옆에 있는 이방인 NPC와 대화를 나누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성역에 총 24종이 존재하는 강력한 우두머리들을 처치하고 새로운 환영 마법도 획득할 수 있는데요. 떠도는 죽음의 가슴 광선을 비롯하여 아샤바의 독성 숨결, 아바리스의 폭발 광석, 맹수 조련사의 훈련, 일레크의 날발톱 등 각각 난이도와 우두머리 종류마다 서로 다른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하니 플레이하면서 수집에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성역 황무지에서 발생하는 환영 급습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강력한 환영 괴물과 허깨비 보병들을 성역 곳곳에서 처치하고 주인의 상상으로 되돌려 보내는 퀘스트를 수행하여 캐릭터 레벨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적극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영 괴물들을 처치하면 평판을 쌓을 수 있는데요. 환영 급습 이벤트를 완료하거나 성역 곳곳에 있는 우두머리들을 처치하면 평판을 얻을 수 있고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반짝이는 벼락불, 비축고 열쇠 같은 풍성한 보상을 담은 오랫동안 잊힌 궤짝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4 시즌 8 벨리알의 귀환 업데이트를 통해서 신규 배틀 패스 개선 및 성물함 획득 방법 추가 작업도 이뤄질 예정인데요. 신규 성물함 시스템에는 배틀 패스와 이벤트 요소가 존재하며 배틀 패스 성물함의 경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4개의 개별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각 성물함에는 캐릭터를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전 배틀 패스 시스템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직접 보상이 잠금 해제되는 순서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을 더욱 빠르게 손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물함을 하나씩 개방하면서 기만자의 허울 방어구 세트를 완성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디럭스 배틀 패스 묶음 상품을 구매하면 기만자의 허울 방어구 세트에 멋진 날개를 달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다채로운 신규 아이템들을 디아블로4 시즌 8 벨리알의 귀환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4월 30일 PS5, XBOX 콘솔게임 및 PC 버전 업데이트 출시일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PC 버전을 이용하는 분들은 스팀에서 구매하기 전에 디아블로4 사양 정보부터 확인하셔야 되는데요. 그래픽 카드를 기준으로 했을 때 권장 사양이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에 비해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PC 사양부터 제대로 체크하고 구매를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소개해 드렸던 정보를 참고해서 재밌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