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용병 친밀도 시스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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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서 드디어 용병이 등장하였다. 역시 디아블로라하면 용병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면 디아블로4 확장팩 용병 친밀도 시스템 정리 포스팅을 시작하겠다. Go~Go~ 용병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일단 이번 증오의 그릇 확장팩 캠페인을 일정 단계까지 진행하여야 한다. 캠페인을 진행하면 나한투 지역으로 입장이 가능해지고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하면 [라헤어]라는 NPC와 진행을 하는 스토리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진행하면 [은신처]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 곳이 앞으로 용병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로 이곳에서 용병을 교체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용병은 4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을 고용과 증원을 통해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처음 라헤어 용병을 해금 후 나머지 3명의 용병은 각각의 우선퀘스트를 진행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빨리 해금해야 친밀도를 올릴 수 있으니 다른 것보다 증원용 용병은 즉시 우선퀘스트를 해서 해금하도록 하자. 고용의 경우, 우리가 잘 아는 형태로 계속해서 데리고 다니면서 전투를 함께할 수 있으며 정예적을 처리 시 일정량의 친밀밀도를 얻을 수 있다. 반면 증원은 정해진 스킬을 시전 시 일시적으로 등장하여 고정된 스킬을 사용해서 전투를 도와주는 형태이며 고용 대비 절반의 친밀도를 획득하게 된다. 친밀도는 최대 10레벨까지이며 각 레벨마다 친밀도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5레벨까지는 용병 스킬 포인트도 얻을 수 있다. 용병 스킬 포인트는 최대 4로 이를 통해 스킬 트리를 찍을 수 있으며 조합은 꽤나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경우, 생존을 위해 라헤어를 고용 후 도발을 통해 생존성을 챙기는 편이다. 친밀도 보상 가운데는 [창백한 표식]이 있는데 이것은 용병의 은신처의 중앙에 있는 파이리 NPC에게서 물물교환을 통해 전설 아이템이나 인장 등을 얻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용병의 레벨업을 많이할수록 파이라의 물품이 업그레이드 되니 초반에는 창백한 표식을 아끼고 모든 용병을 레벨업해서 풀 업그레이드가 된 뒤에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면 디아블로4 확장팩의 용병 시스템에 대한 정리는 여기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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