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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속편인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일명 왕국의 눈물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예판 시작일에 컬렉터즈 에디션을 샀기에 택배가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렸거든요 다행히도 출시일인 5월 12일 오늘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송장번호는 10일부터 떴는데 언제오나 하루종일 배송조회만 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컬렉터즈에디션이 나온다는 소식 듣자마자 얼마나 설렜던지요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ㅎ 박스 앞면에는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로고가 있고 배경으로 은은하게 동심원 무늬가 있었습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벽화 일러스트가 있는데 저것은… 가논돌프네요? 옆에는 젤다공주인가? 옆면과 아랫면입니다. 옆면은 양쪽이 똑같아요. 게임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아랫면에는 게임에 대한 안내랑 특전들에 대한 주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윗면은 요렇게 닌텐도 로고가 있고요 여기로 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요렇게 두개의 박스로 또 나뉘어져 있었어요. 까만 박스에 구멍이 있어서 손가락을 넣고 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렇게 쑥~ 빼주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검정색 박스에는 게임타이들과 여러 구성품들이 있었고 초록색 박스는 이번 컬렉터즈에디션 구성품 중 하나인 스틸포스터입니다. 일단 스틸포스터 먼저 열어보기로 했어요. 역시나 벽화 일러스트가 있네요. 저건 보코블린… 저건 모리블린…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스틸포스터 박스를 딱 열었는데 엥? 네 한겹 더 보호하고 있었네요. 위에 검정 박스도 치워줍니다. 짠~ 종이로 한겹 싸여있는 스틸포스터가 나옵니다. 뒷면에 강력한 자석이 붙어있어서 종이가 떨어지지 않게 해주네요 저 자석은 스틸포스터 뒤에 붙여서 다른데에 붙이거나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뒷면에 보니 자석 모양으로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틸포스터입니다. 아주 선명하고 튼튼하고 정말 예뻐요 너무 좋아요 이제 본품이 들어있는 박스를 봐야겠지요? 일단 이번 게임 타이틀이 들어있고 타이틀을 위로 들어올리면 컬렉터스에디션의 구성품 중 하나인 스틸북이 나옵니다. 스틸북도 벽화 일러스트가 있고 너무 예뻐요 물론 게임타이틀 안쪽에도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이번 게임팁도 너무 맘에들어요 지금 온 세상이 아름다워보여서 그런가… 그리고 위쪽에 작은 박스는 핀뱃지세트이고 그 아래에 아트북이 들어있습니다. 핀뱃지 박스에도 금박으로 문양이 그려져있었어요. 핀뱃지는 총 4종이구요 4개의 문양이 그려져있는 금속 배지입니다. 에폭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핀뱃지의 뒷면에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양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뒷면까지 신경써주다니 너무 좋은걸요? 젤다의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아트북입니다. 여러가지 설정화와 배경 일러스트 등이 들어있습니다. 역시나 로고가 금박으로 있었고 검정색으로 문양들이 그려져있네요. 개발 중의 자료라 실제 게임 플레이 때와는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아트북의 내용은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뭐 일본어 몰라도 그림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대강 알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SSG에서 구입해서 예약 특전으로 비치타올을 받았습니다. 가로로 길쭉한 형태이고 진한 녹색이 아주 맘에들어요. 가운데에 로고가 멋들어져있고 뒷면은 그냥 흰색입니다 ㅎㅎㅎ 비치타올이지만… 아까워서 못쓸듯해요 젤다의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로고가 종이택으로 달려있고 닌텐도 스위치 로고 택도 붙어있습니다. 간단하게 한정판 리뷰 했고… 그럼 저는 하이랄로 떠납니다 일부러 이번 주말 약속 하나도 안잡았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