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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액션 RPG ‘디아블로4’가 첫 번째 대규모 확장팩 ‘증오의 그릇’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 확장팩은 10월 3일에 시작되는 새로운 시즌, ‘치솟는 증오의 시즌’과 함께 공개 된다. 치솟는 증오의 시즌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은 출시와 동시에 여섯 번째 시즌인 ‘치솟는 증오의 시즌’으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은 증오의 군주인 ‘메피스토’를 주제로 하여, 새로운 콘텐츠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특히 , ‘세계방랑자’, ‘끓어오르는 영역’, 신규 비약 ‘끓어오르는 오팔’, 평판 보상 ‘자카룸 잔존자’등이 포함된다.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개편 이번 확장팩에서는 캐릭터 레벨 체계, 난이도 조정, 문양 시스템, 정복자 보드, 아이템 품질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다.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세계방랑자’는 새로운 시즌 전용 몬스터로, 지역 내에서 정해진 시간에 출현한다.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핏빛 차원문을 지닌 거대한 형태의 몬스터로, 이를 처치하면 ‘끓어오르는 오팔’과 대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끓어오르는 오팔’은 30분 동안 경험치 증가 효과를 부여하며, 적 처치 시 추가 보상 확률을 높이는 능력을 가진다.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또한, 주요 시즌 콘텐츠에 대한 공략을 통해 ‘자카룸 잔존자’를 통해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레벨 및 난이도 시스템 변경 레벨 체계는 최고 레벨을 60으로 변경하며, 정복자 레벨은 별도로 분리된다. 각 직업별로 신규 보드가 추가되어 레벨업을 통해 최대 300개의 정복자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난이도는 일반, 어려움, 전문가, 참회자 등 4개의 단계에서 시작하여, ‘나락’ 공략에 따라 고행 난이도를 추가로 해금할 수 있도록 조정된다.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문양의 경우 나락 공략을 통해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더 빠른 육성이 이루어지도록 개편이 진행된다. 출처: Blizzard Entertainment 신성 아이템은 삭제되고, 고행 1부터 ‘선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옵두사이트’ 1종으로 통합된다. 옵두사이트는 악몽 던전, 지옥불 군세, ‘증오의 그릇’ 콘텐츠의 지하도시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출시 일정 한편,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은 오는 10월 8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 ‘치솟는 증오의 시즌’은 같은 날 오전 8시에 시작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확장팩은 ‘디아블로4’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