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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디아블로4에 푹 빠져있는 “찌로”입니다. 오늘은 디아블로4에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일과 가격 그리고 현재까지 공개된 추가 사항 및 변경점까지 알아볼 텐데요. 현재 테스트 서버가 오픈, 진행 중이라 정식 오픈 때 여러 요소가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대략에 방향을 숙지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일. 디아블로4에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24년 10월 8일 출시하는데요. 어느덧 한 다 가량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지금 테스트 서버 설치를 통해, 미리 확장팩 및 시즌6에서 새롭게 개편되는 사항을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는 체감 상 한 달도 안 남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 디아블로4 확장팩 가격.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 가격은 위 화면과 같은데요. 현재는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판매 형태는 “일반판, 딜럭스, 얼티밋” 이렇게 총 3가지인데요. 각 판매 옵션 별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판 49,900원 – 증오의 그릇 이용권 + 즉시 사용 가능한 애완동물 딜럭스 74,900원 – 증오의 그릇 이용권 + 즉시 사용 가능한 애완동물 + 혼령사 스킨 + 악마 날개 꾸미기 요소 + 시즌 패스 + 표범 탈것 얼티밋 112,400원 – 딜럭스 옵션 + 3,000 백금화 + 포탈 꾸미기 + 직업 스킨 + 천사 날개 꾸미기 3. 디아블로4 확장팩 추가 및 변경점. 이번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서는 많은 부분이 추가 그리고 개선되는데요. 먼저 아시다시피 “네이렐 여정”(시나리오)과 함께 새로운 지역 “나한투”가 오픈, 여기에 새로운 직업인 “혼령사”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제 디아블로2, 3 때와 같이 용병을 고용할 수 있는데요. 다른 점은 이번 디아블로4 확장팩에서는 4명에 용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항시 같이 사냥을 다니는 것이 아닌 특정 스킬에 사용 시 연계하여 등장하게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vE 레이드 형태에 던전도 등장합니다. 위 내용까지가 처음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을 발표했을 때 공개되 내용인데요. 이후에 추가된 사항을 이야기해 보자면… 우선 위 화면과 같이 고행 난이도가 늘어났습니다. 또한 단계 진입이 나락 던전으로 평가하는데요. 재밌는 건 이제 정복자 보드에 노드 업그레이드 또한 나락 던전에서 진행됩니다. 그리고 정복자 보드는 이제 5개 페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대신에 노드는 ” 46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 시 추가 능력치를 부여받습니다. 사물함 슬롯이 늘어났으며, 가방 인벤토리도 조금 더 세분화됐다! 이제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or 시즌6)에서는 만랩이 60레벨로 변경되며, 이후에 레벨은 정복자 경험치로 쌓이게 됩니다. 또한 각 직업 클래스 별로 새로운 기술 및 고유 아이템이 추가되며, 궁극기 또한 일반 기술처럼 스킬 포인트 투자를 할 수 있게끔 변경되는데요. 이젠 투구도 디아블로2때 처럼 2소켓으로 변경된다! 여기에 드디어 디아블로4에서도 “룬 시스템”이 부활합니다. 대신 디아블로2만큼에 복잡한 룬 조합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룬 시스템 오픈과 함께 보석은 이전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등급이 존재하며, 이제 “루비”는 체력이 다른 보석들처럼 순수 힘으로 변경됩니다. 이외에 명품화 작업이 이제 “옵두사이트”로만 할 수 있는데요. 신성부터 선조, 전설까지 아이템 등급에서도 많은 부분이 개편됩니다. 뭐랄까 이전 시즌들에서는 앤드 콘텐츠만 바라봤다면… 이번 확장팩(시즌6)에서는 기존에 불편했던 사항을 개편, 좋은 평가를 받은 시즌4, 5 내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느낌으로 보였는데요. 아직 테스트 서버 오픈 초기이지만 이 방향성대로라면…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꽤나 대박을 칠 것 같습니다! 이제 순간 이동 지역 지정 및 파티 찾기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디아블로4에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일부터 가격 그리고 추가 사항 및 변경점까지 요약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직접 테스트 서버를 설치 및 플레이해본봐… 기대보다 많은 부분, 특히 인벤토리 구분이나 파티 검색 그리고 포털 즐겨찾기 등 편의성이 개편된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본편 출시 때보다 이번 확장팩에 기대치가 높은데요.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을 사전 예약 구매하길 잘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테스트 서버 설치 방법이 쉬운 만큼, 여러분들도 미리 시즌6 & 확장팩 시스템을 진심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라며~ 그럼 전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디아블로4 시즌5 시작일 및 기간, 2일차 만랩에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찌로”입니다. 어제 새벽 드디어 디아블로4 시즌5 기간이 시작되었는데요. 확장팩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