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세상의 모든 게임 제 4탄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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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1993년 닌텐도 ‘게임보이’로 발매되었다.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 버전 젤다의 전설이고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외전 격이다. 초창기 ‘꿈의 섬’이나 ‘꿈을 보는 섬’ 등으로 불렸으나 추후 리메이크작이 정식 발매 되면서 ‘꿈꾸는 섬’으로 공식 이름이 되었다.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의 특징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외전 격임에도 젤다의 전설 최초로 스토리 중심으로 진행되게 개발해서 상당히 충실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앞서 발매된 3 작품은 자유로운 모험을 위해 스토리나 설명의 볼륨을 최소화했으나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부터 스토리 위주로 진행하게 개발 됐으며 이 작품 이후의 젤다의 전설들도 스토리 흐름 위주의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이어졌다. 게임보이 게임기의 특성상 2 버튼만 활용할 수 있기에 패미콤이나 슈퍼패미콤만큼의 조작감은 이어지지 못했다. A버튼 B버튼에 각각 아이템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나 전작처럼 검과 방패가 기본으로 장착된 상태가 아닌 다른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A버튼 B버튼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귀찮은 일이 발생한다. 적과 조우 시 검과 방패를 착용하려면 그때마다 메뉴로 들어가 장비를 각 버튼마다 세팅을 해줘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귀찮아서 칼만 착용한 상태로 방패는 안 들고 다니는 게임 플레이도 생겨났다. 마찬가지로 게임보이의 특성상 전작보다 규모가 작은 작품임에도 엔딩의 여운은 상당히 컸고 스토리와 던전, 볼륨, 난이도, OST 등이 상당히 적절해서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을 젤다의 전설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플레이어도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추후 게임보이 컬러와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돼서 재발매된다.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의 평가 닌텐도 게임보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게임으로 손꼽히며 많은 유저들이 최고의 스토리로 뽑는 게임이다. 1998년 게임보이 컬러, 2019년 닌텐도 스위치로 두 차례나 리메이크될 만큼 인기 있는 게임이며 전설적인 게임이다. 93년작은 지금 하기도 힘들고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한 번쯤은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 리메이크작이라도 플레이해보시길 권해드린다.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출시까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나오기 전에 빨리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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