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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2까지는 그럭저럭 하다가 접었는데 이번 디아블로 4 시즌4가 완성형에 가깝다고해서 오랫만에 복귀해 봤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전리품, 그외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사라지고 명품화, 그리고 무엇보다 위상을 수집해서 보관을 안해도 된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떤 캐릭을 할까 고민하다가 디아블로4인벤(https://www.inven.co.kr/board/diablo4/6025 )에서 이번시즌 티어1 이라는 소환강렬술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웹툰부터 애니까지 재밌게 본 나혼자레벨업 성진우처럼 키워보고 싶은맘도 있었습니다. “일어나라” 레벨업도 빠르고 전설템도 모으기가 쉬워졌더군요 치의 물결에서 여제 사냥으로 전설템으로 한인벤 채우는데 10~20분이면 가능했습니다. 월드보스에서 득템도~ 이번에 새롭게 생긴 디아3 대균열 같은 나락 그냥 내키는대로 키워보면서 스킬트리, 정복자도 내맘대로 찍으면서 하니 더 재밌네요 악목던전 100도 엄청 쉽게 클리어하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