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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모가와카의 사당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아오금입니다. 이번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사당 공략은 ‘모가와카의 사당’ 입니다. 모가와카의 사당은 전반적으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보물상자’가 두 개 존재하는 곳으로 공략을 잘 보고 따라오셔서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위의 이미지에 따로 표기를 해두었는데요. ‘조라의 마을’ 워프용 사당이기 때문에 반드시 클리어하고 넘어가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로 위치를 파악해두지 않으셔도 진행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모가와카의 사당의 부제는 ‘수력 발전’으로 이름이 꽤나 직관적이기 때문에 ‘물을 이용하여 전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 라는 것을 쉽게 눈치채실 수 있습니다. 진입하셔서 쭉 직진을 하게 되면 ‘뭔가 돌아갈 것 같은 물체’가 하나 있습니다. 마치 프로펠러 같군요? 그리고 옆에는 무언가 담을 수 있게 생긴 것이 바닥을 뒹굴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가서 보니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을 하다 보면 자주 보이는 ‘전기’를 이어주는 곳이 보입니다. 어딘가에서 전류를 흘려보내서 프로펠러를 움직여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좌측을 바라보게 되면 앞에는 물이 있고 정면에 철창으로 입구가 닫혀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에는 무언가를 올려 놓을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아까 프로펠러 있던 곳을 돌아서 올라가서 보니 사람이 올라탈 수 있는 것이 하나 보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무언가 올려 놓을 수 있는 듯한 곳이 하나 있습니다. 자 이제 충분히 돌아봤으니 슬슬 움직여 보죠. 아까 프로펠러 옆에 있던 바닥에 뒹굴고 있던 것은 아무리 봐도 이 곳에서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보입니다. 요걸 우측으로 먼저 옮겨줄 겁니다. 항상 해왔던 대로 ‘울트라 핸드’를 이용하여 들어올리고 그대로 오른쪽으로 돌아서 들고가 줍니다. 이곳에 왔더니 계속 눈에 보였던 무언가를 올려 놓는 곳이 보이는데요. 마찬가지로 전류를 여기까지 흘려줘야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정면을 바라보고 울트라 핸드를 사용하게 되면 물 속에 ‘보물 상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보물상자를 열고 시작할 건데요. 물 속에 있지만 울트라 핸드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니 물속에서 끄집어 내줍니다. 안에는 ‘마법의 대지팡이’가 들어 있습니다. 사실 사당을 하나씩 깨다 보면 굉장히 자주 나오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꼭 들고갈 필요까진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면을 보니 돌아갈 것 같은 동그란 것에 쇠판이 딱 하나만 달려 있군요. 부제가 ‘수력 발전’이기 때문에 이 물을 사용하여 전기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옆에 놀고(?) 있는 철판을 울트라 핸드로 집어서 이미 붙어 있는 철판과 일자가 되도록 붙여줍니다. 붙이니 이렇게 무언가 ‘돌아갈 수 있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울트라 핸드를 사용하여 살짝 돌려주니 마치 ‘수력 발전기’ 처럼 알아서 돌아가게 되는 군요. 이렇게 하면 첫 번째 퍼즐은 클리어입니다. 아까 가져온 바닥에 뒹굴던 친구를 저곳에 올려두니 통 속에 ‘전기’가 차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걸 다른 곳에 올려두면 그곳에서 전류가 흐르겠군요? 자 그럼 바로 아까 보여드렸던 곳 중에 앞에는 물이 있고 철창이 닫혀 있는 곳으로 이 전기가 담긴 통을 가지고 이동하겠습니다. 철구슬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물 안쪽까지 전기가 흐르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일단 앞쪽에 있는 철구슬을 최대한 다른 구슬 쪽으로 가져가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철구슬 역시 마찬가지로 방금 가져온 녀석과 이어주게 되면 앞쪽에 있는 철창까지 전류가 흐르며 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문이 열리고 링크가 건너가기 전에 통에 있는 전기를 다 소모하게 됐을 경우에는 아까 ‘수력 발전기’를 만들었던 곳으로 통을 들고가서 다시 담아 주시면 됩니다. 이제 문도 열려 있으니 수영으로 지나갈 건데요. 좌측으로 가보진 않았지만 전류가 흐르고 있어 100% 대미지를 입을 거 같아 오른쪽으로 최대한 붙어서 이동했습니다. 열심히 헤엄쳐서 문이 열린 곳으로 가게 되면 ‘보물 상자’가 하나 있는데요 이곳에는 ‘오팔’이 들어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가죠. 보물상자를 먹고 나오니 다시 아까 통에 있던 전기가 그새 다 닳았습니다. 이제 클리어를 하기 위해선 맨 처음 프로펠러 같은 곳이 있던 곳으로 가서 다시 이것을 올려놔야 할 거 같으니 ‘수력 발전기’ 근처로 다시 이동하겠습니다. 돌아오게 되면 아까와 마찬가지로 다시 통에 전기를 가득 채워주시면 됩니다. 이제 사당을 빠져나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올려 놓는 즉시 아마 밑쪽에 프로펠러가 작동하면서 위로 올라갈 거 같으니 링크를 먼저 올라타게 해줍니다. 안 그러면 또 리버레코로 되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깐요. 올려놓는 순간 바닥에 있던 프로펠러가 작동하고 링크를 사당 출구까지 올려주게 됩니다. 이렇게만 하면 모가와카의 사당도 클리어! 핵심만 파악하면 굉장히 쉬운 사당이지만 비교적 초반에 마주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스크린샷과 GIF만 보고 따라하기 힘드신 분들은 동영상도 함께 첨부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모가와카의 사당 공략’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