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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게이밍 라이프와 함께 즐거운 마우스 움직임을 위해 마우스 패드는 추천이 아닌 필수입니다. 예전에는 단순하게 마우스 움직임을 돕기 위한 도구로만 쓰였던 마우스 패드가 최근에는 키보드까지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장패드가 유행이 되었는데, 일반 마우스 패드에 비해 넓기도 하지만 마우스를 움직일 때 패드가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더욱 애용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집의 경우 모든 PC에서 장패드를 사용하고 있네요. 추천하는 게이밍 장패드 사이즈는? 초기에 제가 구매했던 장패드의 경우 사이즈가 800 x 300mm 제품이 많았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마우스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도 적고 사이즈가 좀 큰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면 무언가 아쉬움이 남아 최근에는 900 x 400mm 사이즈의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특히 키보드에 손목 받침대가 있다면 90 x 40cm 사이즈가 강제되기도 하지요.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제가 이번에 구매한 디아블로 4 장패드는 게임이 발매될 때 스틸시리즈에서 함께 발매가 된 제품으로 장패드 외에도, 게이밍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등과 함께 발매가 되었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게이밍 기어의 명가 스틸시리즈에서 만든 만큼 확실하지만, 디아블로4 디자인을 사용해서 그런지 일반적인 게이밍 기어보다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이 디아블로 스틸시리즈 장패드는 정가가 7만 원대이니 제품의 퀄리티를 생각해도 상당히 비싼 편인데~ 그래도 가격이 비싼 만큼 제품 퀄리티가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넓은 900 x 400mm 사이즈와 함께 두께도 4mm로 푹신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4 로고가 인쇄된 박스도 상당히 예쁘게 나와 있네요~ 게이밍 장패드에 인쇄된 그림이 그리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지만, 지옥문에 맞는 그런 느낌이라 그래도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스틸시리즈 로고가 인쇄가 되어 있는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책상 위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닐 일이 없습니다. 근데 정말 마우스 패드 두께가~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게이밍 장패드로 상당히 두꺼운 편인데, 이 스틸시리즈 디아블로 4 장패드는 제가 여태 사용해 본 제품 중 가장 두껍게 만들어진 데다가~ 인쇄면과 내부 재질의 접착도가 높아 완성도가 높습니다. 가격이 있지만, 최근 스틸시리즈에서 높은 할인율로 판매가 되기도 하니 기회만 된다면 꼭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정가인 7만 원대보다 싼 2.9만 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가난한 제가 7만 원짜리 제품을 후딱 구매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긴 하죠 ㅎㅎ; 정가라면 좀 고민이 되지만 할인을 한다면 구매 리스트에 넣고 고민을 해봐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을 합니다. 꼭 디아블로4의 펜이 아니라도,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면 안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내돈내산 인증 쇼핑 스틸시리즈 Qck Heavy XXL Diablo IV Edition 디아블로4 한정판 마우스패드 게이밍 장패드 4mm 더보기 2024.03.구매확정 덕분에 이렇게 내돈내산 리뷰 후기도 남겨 보고 말이죠~ 링크로 들어가 보니 지금은 할인이 끝나 정가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혹시라도 다시 할인 소식이 들린다면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라도 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