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플레이할 때, 다른 무기는 몰라도 라이넬들이 주는 활을 가지기 시작하면 만사가 형통하다 했었다. * 링크 초반부터 왕가의 검 35 넘는 무기로 만들어서 라이넬 잡으러 다니던 이야기. 4회차 젤다의 전설:왕국의 눈물 _ 39 공격력 칼로 라이넬 시작하기_ 레드, 블루, 화이트,실버 라이넬 젤다의전설 왕국의 눈물 interactive map 젤다 모~~~~든 정보가 있는 맵이다. 젤다의전설 플레이에 필수적… m.blog.naver.com * 라이넬 뿔 얻어서 무슨 무기에 조합하고 다녔는지에 대한 이야기. 라이넬 뿔 종류 _ 조합되는 무기 _ [최강의 무기?!] 챌린지 4가지 보상 차이 지난 포스팅에서 초반부터 라이넬들 많이 많이 잡는 것이 목표였다고 했었다. 라이넬 잡는 첫번째 이유는 … m.blog.naver.com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플레이는 라이넬 잡기 이전과 이후로 플레이 양상이 확!!! 뒤바뀔 정도로 차이가 크다. 라이넬을 잡기 시작하면 다른 몬스터 잡을 때의 난이도가 갑자기 훅!!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 차이를 불러오는 것이 바로 라이넬이 주는 활 덕분인 것임. 젤다의 전설로 닌텐도를 처음 시작하면서 ’프로 콘트롤러‘(일명 ’프로콘‘)라는 것을 처음 만져 본 1인이라, 프로콘에 있는 총 18개의 버튼 위치 찾아서 누르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그래서, 젤다 초반에는 프로콘 조작 미숙으로 죽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라이넬 전투는 그 18개 버튼을 ‘조합’까지 해야 하는 생전 안 해본 신세계로 넘어서야 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ㅡ,.ㅡ;;ㅋ 지금의 컨트롤까지 끌어올리는 일은 전~~~~~혀 쉽지 않았다. 50대의 느린 손으로 뒤늦게 프로콘 게임을 시작한다는 자체가 ‘도전’같은 느낌도 들었으니께.ㅋ 그래서, 1,2회차는 라이넬 잡을 생각도 못하고 스토리 위주 완료나 신경쓰던 플레이였으나, 3회차부터 라이넬 잡고 4회차는 전 지역의 몹을 쓸고 다닌다. 음화화화화화!! 이게 뭐라고 뿌듯하냐 ㅋ but….. 라이넬은 라이넬이다ㅡ,.ㅡ;;; 대략 10번 전투 중에 한 두번 정도는 아직도 타이밍 못 맞춰서 단번에 die 하게 되는 라이넬 전투;; 특히 대검들고 세로로 내려치는 공격 타이밍 맞추는 것에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때가 종종 있다. 라이넬은 그래도 양반이다. 러시 타이밍 아직도 모르겠는 팬텀가논 ㅡ,.ㅡ;; 로켓방패로 날아올라 활로 죽이면 당연히 쉽게 죽이겠지만, 일부러 타이밍 연습하느라 계속 이런 식으로 잡는 중인데…… 아직도 제대로 된 타이밍 잡기가 힘들다. 팬텀 가논의 무기들은 가로방향 공격하는 ‘도검’, 세로 방향 공격하는 ’둔기‘와 ’창‘으로 다양하게 들고 나오는 것은 라이넬과 동일하지만, 각각의 러시 타이밍이 이상하게 아직도 잘 안 보인다. 심지어 ‘가논 돌프’보다도 타이밍이 어렵다ㅡ,.ㅡ;; 특히 도검은 스르륵~ 날라오면서 때리기 때문에 가장 어렵더라. 이러다 보면, 타이밍 연습한답시고 계속 두드려 맞는 내 링크는 한 대도 못 때리고 소환수들이 때려 잡을 때도 있다. ㅋ 이렇게 필드 보스몹 중에 라이넬과 팬텀가논 빼고, 나머지들은 거의 라이넬활(실버와 화이트가 주는 ‘야수신의 활’)과 로켓방패로 잡는다. 몬스터 무리 실버 보스 보코블린 몬스터 무리들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얻을 것이 없어서 보통은 패스하고, 실버 보스 보코블린 무리만 잡는다. 야수신의 활에 ‘토파즈’ 보석 붙여서 쏘면 단번에 정리된다. 3종 원소의 효력을 내는 보석류는 아무거나 위력이 좋은 것 같다. 주로 남아도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 . 3종류 용이 주는 ‘용암석’을 보석 대신 이용해도 좋고, 그것도 모자르면 ‘조아조아’가 주는 ‘위돌’ 들을 이용해도 효과 괜찮다. 그래도 보석들이 최고더라. 히녹스 아무데서나 디비 자는 불쌍한 놈 ㅎ 맘먹고 그냥 바바박!! 라이넬 활에 폭탄꽃 달아서 쏘면 잠에서 깨지도 못하고 죽는다. 너무 그러니 불쌍해서 한 번은 일어나게 한 다음에 처리하도록 좀 낮은 공격력 재료의 스크래빌드를 해서 처치 한다. 히녹스가 부식된 것이긴 해도 왕가의 검 3종을 아주 잘 준다. 왕가의 활도 꼭 챙겨줘서 라이넬 잡기 전에 무기를 얻게 해주는 고마운 놈이다. 얘도 맑은 눈의 광몹이다. 귀엽게 생긴것 같기도…….. 록 시리즈 바위록 전투 시작하면 바위록 아래에서 ‘트래루프’로 올라간 다음 광석을 둔기로 때려 죽이는 방법으로 잡았는데, 옆구리에 광석이 붙은 놈들은 이 방법으로 죽이기에 불편하고, 바위록에 근접해야 트래루프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얻어맞을 확률도 높은 방법이다. 라이넬 활 가지고 나서는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둔기로 때리는 것보다 빨리 죽일 수 있어서, 무조건 공중에서 불릿타임으로 죽인다. 화염록이나 꽁꽁록처럼 근접하면 화염 또는 냉기 데미지 얻는 바위록 종류도 있어서 이 방법이 아주 편하다. 참고로 ‘록’ 시리즈가 남기는 하트 바위들의 공격력 순서는, 1. 바위록(하우스록 포함) 13 2. 야광록21 어두운 곳에 가야 빛이 나고 낮에는 좀 더 삐죽한 바위록 하트같이 생겼다. 3. 꽁꽁록 27 꽁꽁록은 폭탄꽃 한 번 맞으면 냉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링크가 얼지는 않는다. 그때 잘 맞춰서 위로 올라가 광석을 때리면서 잡는 것이 거의 정석의 방법이지만, 라이넬 활이 있다면 공중에서 쏴서 잡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더라. 꽁꽁록의 하트는 야광록처럼 생긴 얼음덩어리다. 창에 붙여 사용하면 잡몹 잡을 때 장땡이다. 특히 한 방이 세서 잘못 맞으면 하트 10개도 날라가는 ‘실버 모리블린’이나 ‘실버 보코블린’ 상대할 때 얼리는 이런 재료들이 좋더라. 4. 마그록 27 올라타면 화염 방어 옷을 입어도 화상 데미지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얘 잡을때 이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다. 5. 레어 바위록 33 ‘바위록’이라고 해서 덤볐는데 피가 많으면 ‘레어 바위록’이다. 하트에는 밤색의 삐죽삐죽한 석영 같은 것이 달려있다. 레어 바위록 하트는 ‘기사’ 시리즈에 붙여가지고 광석 캘때 주로 사용한다. 프리즈게이라 헤브라 지역의 ‘튤리’네 마을을 괴롭히던 ‘프리즈게이라’. 얘는 100퍼 공중전으로 처치해야 하는 몬스터다. 현자 튤리 얻고나면 지저 헤브라 지역에 이렇게 보스몹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처음엔 수직낙하 R로 잡았으나, 라이넬 활 가진 다음에는 그냥 활로 잡는다. 직진하는 로켓이나, 대상을 좇아가는 눈알, 또는 멀리 화살이 날아가게 하는 키이스의 날개 등을 붙여서 활을 쏘지 않으면 가깝게 보여도 크리스탈 근처에 가지 못하더라. 그래서 프리즈게이라 크리스탈 깰때는 폭탄꽃을 사용하지 않는다. 영상에서 보면 첫 수정은 수직낙하로 잡고는 있지만, 그때부터 화살 불릿타임으로 그냥 쏴서 죽여도 된다. 프리즈 게이라는 전투력 36짜리 ‘큰 턱’을 남긴다. 사용처가 어정쩡해서 마스터소드에 붙여가지고 나무몬스터 ‘데그보그‘ 벨때 사용한다. 얘는 지체하면 긴 몸뚱아리로 후려치기 때문에 얼른 달려가서 Y 눌러 잡는 것이 상책임. 볼드고마 맑은 눈의 광몹?ㅋ 윤돌 마을을 괴롭히던 꽃게 ㅋ. 얘도 윤돌 마을 해결하고 나면 지저 곳곳에 나타난다. 둔기 붙이는 돌덩이류 최고 공격력을 가진 볼드고마 (💩) 덩어리를 준다. 38 전투력. 참고로, 화염의 신전에 막보스로 나오는 ‘볼드고마’는 이 방법으로 죽이기 힘들다. 신전 천고가 낮아서 로켓으로 뛰어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냥 윤돌을 이용하여 다리 부수고, 그렇게 기절하면 눈알 때리는 정석으로 죽여도 쉽게 죽일 수 있다. * 볼드고마 귀찮게 죽이지 말고 필드에 흔한 ‘실버 모리블린’ 잡아서 그 뿔 (33전투력)을 사용해도 둔기 재료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재료는 수급이 원활하고 경제적인 것이 최고임. 데그가마 데그가마는 3종이 있고, 그 중에 ‘창백의 데그가마’가 가장 세다. 창백의 데그가마가 주는 이빨은 35전투력으로 볼드고마 다음으로 좋은 둔기를 만들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고 뒀다가 의상 강화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데그가마는 위 영상에서도 보이듯, 재료(폭탄꽃과 활)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만들어서 ㅡ,.ㅡ;; 강화 재료 다 모이고 나서는 잘 안 잡는다. 아무리 수요 없는 공급 같은 포스팅이라도 너무 길어지면 쓰는 나도 지친다. ㅡ,.ㅡ;; 나머지 필드 보스몹들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