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디아블로 4 시즌1 오픈 임박, 업데이트 사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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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대표작 디아블로 4가 시즌1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작자가 직접 밝힌 시즌 1 업데이트 사항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추후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Diablo 4 공식 정보 바로가기 디아블로 시즌1 오픈 일정 ‘디아블로 4 시즌1 – 악의 종자 시즌’은 첫 출시 1개월 반 만인 이번달 21일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어떤 플레이어라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폭넓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하니 아래에서 주요 업데이트 사항을 이어 보시기 바랍니다. 디아블로 주요 업데이트 사항 주요 키워드: 밸런스 패치, 악의 심장 시즌 1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게임의 밸런스 개선’ 입니다. 이미 지난달 출시해 많은 이들이 즐긴 만큼, 피드백을 잘 받고 캐릭터 빌드를 다양하게 키울 수 있게끔 밸런스 패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디아블로 4 원소술사 특정 직업이나 특정 기술이 유독 강한 상황을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 하겠다고 합니다. 현재는 소서리스(원소술사)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제작진이 직접적으로 ‘원소술사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만큼, 얼마나 너프를 먹을지 기대(?)됩니다. 디아블로 직업 티어 바로가기 또한 시즌 1의 핵심 콘텐츠는 ‘악의 심장’ 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악의 심장은 장신구 홈에 넣을 수 있으며 총 32종이 있는데 제각기 특징과 효과가 있으며 얻는 방법도 제작, 사냥 등 다양한 루트가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레벨업과 게임 진행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악의 심장 32개 중에 20개는 직업 심장이고 12개는 일반 심장이라고 합니다. 각 직업마다 고유의 악의 심장을 4개씩 보유하게 되며, 필드를 다양하게 꾸릴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악의 심장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캐릭터의 빌드를 더 다양하게 꾸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 초반부 켐페인 스토리를 완료한 이후에 즐겨야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더 이해도를 높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 추후 업데이트 방향 이밖에도 창고나 인벤토리 시스템, 장비 사전 설정 기능 등 편의 관련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직접적인 계획이 없는 것 같습니다. 탈것을 타고 가다가 바리케이드 등에 막혀서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문제도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2가 출시될 즈음에 ‘보석’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벤토리 여유공간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월드 티어 5단계는 이번 시즌 1에서는 즐겨볼 수 없다고 합니다. 추후 진행될 시즌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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