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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의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가 시즌 10이 시작될 때까지는 없을꺼라고 밝혔다. 디아블로 4 시즌 9는 이달 초에야 시작됐지만 블리자드는 이미 게임의 향후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번의 디아블로 4 시즌의 게이머들의 반응은 계속되는 기술적 문제부터 블리자드의 특정 일관된 메타 빌드 집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최근 디아블로 4 시즌 9에서는 호라드림 주문과 악화되는 악몽처럼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게임의 엔드게임을 개선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 하지만 커뮤니티에서는 2025년에 새로운 확장팩이 출시되지 않더라도 향후 시즌에서 더 풍성한 콘텐츠가 제공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더게이머의 보도에 블리자드의 소셜 및 컨텐츠 홍보 감독 아담 플레처는 X의 업데이트 요청에 시즌 사이에 있어 아직 공유할 내용이 없다고 답했고 게이머들은 시즌10/시즌10 공개 테스트 서버 시작 즈음에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해도 된다고 언급했다. 디아블로 4의 2025년 로드맵상에 시즌 10이 9월경에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원을 기대했을 게리머들에게는 분명 아쉬운 소식이라할 수 있다. 시즌 10까지 중요한 디아블로 4 업데이트 없음 플레처는 이전 디아블로 4 시즌에서 대부분 그랬던 것처럼 시즌 중반에 중요한 밸런스 업데이트를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다. 플레처의 글 이후 블리자드는 7월 30일 디아블로 4 업데이트의 패치 노트를 발표했지만 큰 변화보다는 마이너 버그 수정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블리자드는 적어도 시즌 9에서는 이런 시즌 중반의 밸런싱 및 컨텐츠 업데이트가 요구 사항에 비해 잉여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 4는 현재 쉽지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 블리자드는 작년에 증오의 그릇 확장팩을 출시한 이후 여러 시즌을 시작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디아블로 4의 다음 확장팩이 2026년까지 출시되지 않을꺼라는 소식은 매년 출시 계획을 깨뜨리며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조만간 더 흥미로운 콘텐츠로 게임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 #sony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ps5프로 #포털 #ps5 #ps4 #닌텐도 #스위치 #스위치2 #nintendo #switch #마이크로소프트 #xbox #게임 #game #콘솔 #모바일게임 #ios #android #아이폰 #안드로이드 #pc #디아블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