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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쏠킴입니다. 오늘은 디아블로2 + 패스오브엑자일 느낌의 핵앤슬래시 세라프 인 더 다크니스 프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스팀을 통해서 <세라프 인 더 다크니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출시를 올해 3월에 했는데 많은 분들의 후기가 너무 안좋아서 왜 그런지 확인해봤더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요. 그렇지만 게임 자체는 그냥저냥 할만하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한번 살펴볼게요. 디아블로2 + 패스오브엑자일? 핵앤슬래시 세라프 인 더 다크니스 프리뷰 핵앤슬래시 세라프 인 더 다크니스 첫 화면 입니다. 뭐가 먼저 떠오르실까요? 저는 디아블로2 그리고 디아블로4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처음에 깜짝 놀란 마음을 가지고 캐릭터를 클릭해봤는데 글쎄.. 아마존의 이름이 발키리인걸 제외하고는 바바리안, 드루이드, 소서리스, 네크로맨서까지 전부 동일했습니다. 재미있는건 스킬 역시 어디서 많이 본 스킬들을 사용했는데 완전 디아블로2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킬의 경우 디아블로2 느낌이 아니라 그냥 디아블로2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좀 더 편의성을 신경썼다고 생각 되는건 좌측에 스킬트리의 여러 선택지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 하는 유저들도 해당 스킬만 보고 따라 찍으면 금방 강력해질 수 있다는 점이죠. 첫 캐릭터를 아마존으로 시작했는데 사실 스킬만 보고 따라 찍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강력한 창아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받는 아이템 중에는 60레벨까지 (만렙) 한번에 레벨업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서 엔드 게임부터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패스오브엑자일 느낌이 나는 T1 지도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한번 클리어 하면 다음 지도는 T4,5까지 한번에 올라가는걸 보면서 캐릭터의 강력함에 비례해서 지도의 난이도가 자동으로 선택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이부분은 좀 더 플레이 해보고 파해쳐 보겠습니다. 맵에서 획득 가능한 여러 아이템이 있지만 토파즈 같은 보석은 디아블로2 느낌이랑 똑같고 제작 재료는 패스오브엑자일의 여러 오브가 생각이 났었는데요. 실제 제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접사, 접미를 추가하거나 아이템 등급을 올리거나 접사 수치를 재구성 하는 등 여러가지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오히려 언디셈버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스타일은 디아블로2 + 패스오브엑자일에 좀 더 가깝네요. 보스들도 한번 살펴보면 뒷모습만 봐도 떠오르는 바로.. 도살자(?) 느낌의 부패한 백정과 릴리트(?) 느낌의 마왕 단틸리온 그리고 밸리알(?) 느낌의 마왕 벨제붑이 현재 액트3까지 나오면서 각각 보스로 등장했는데요. 액트4부터 10까지는 과연 어떤 보스들이 또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액트10에는 왠지 디아블로나 바알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이부분은 좀 더 해보고 말씀드릴게요. 이게 첫날 모습이고 지금은 29까지 레벨업을 했는데요. 60까지 아직 갈길이 멀어서 천천히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뭔가 디아블로2 + 패스오브엑자일 느낌이라서 크게 어색한 점도 없고 플레이 하면서 피식피식 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무료로 즐길만 하다고 생각 하니 핵앤슬래시를 좋아한다면 세라프 인 더 다크니스 한번 즐겨보시길 바래요. 그럼 저는 다음시간에 또 인사드릴게요. Steam의 세라프 인 더 다크니스 “Seraph : in the darkness는 정통 다크 판타지입니다. 핵앤슬래시 전투 방식의 ARPG이며, 자신만의 플레이에 맞는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어둠과 공포의 미학이 결합된 SERAPH의 세계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해 보세요. store.steampowered.com 1초면 끝! ▼ 팬 하고 핵앤슬래시 소식을 빠르게 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