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디아블로 4 두 번째 확장팩 (2026년 예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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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의 두 번째 확장팩은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첫 번째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 이후의 스토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세부 정보는 부족하지만, 현재까지의 블리자드 발표와 커뮤니티의 예상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 출시 예정일 및 가격 예상 출시 예정일: 2026년 (정확한 날짜는 미정) 원래 연간 확장팩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개발 기간 확보를 위해 2026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가격 예상: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일반판: 약 49,900원 (미화 $39.99) 디럭스 에디션: 약 74,900원 (미화 $59.99) 얼티밋 에디션: 약 112,400원 (미화 $89.99)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꾸미기 요소, 배틀 패스 토큰 등이 포함된 여러 에디션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예상되는 주요 콘텐츠 및 특징 가. 스토리 및 새로운 지역 스토리의 진전: ‘증오의 그릇’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될 것입니다. 디아블로 세계관의 주요 악마 중 하나인 디아블로(Diablo)가 직접 등장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신규 지역: 성역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코보스 제도(Skovos Isles), 시안사이(Xiansai), 드레드랜드(Dreadlands) 등이 후보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은 새로운 적대 세력, 오픈 월드 이벤트, 독특한 던전 등을 포함할 것입니다. 나. 신규 직업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서 ‘혼령사’가 추가된 것처럼, 두 번째 확장팩에서도 새로운 직업이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성기사/성전사 계열의 직업, 또는 동양적인 콘셉트의 직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 게임 플레이 개선 및 엔드게임 콘텐츠 새로운 엔드게임 시스템: 기존의 정복자 시스템이나 던전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개편 또는 새로운 엔드게임 진행 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습니다. 룬어(룬워드) 추가: 디아블로 2의 룬어와 유사한 시스템이 디아블로 4에 추가될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아이템 파밍과 빌드 다양성에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새로운 난이도 체계: 기존 난이도 외에 새로운 최고 난이도가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에게 더 큰 도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시스템 개편: 고유 아이템 및 선조 아이템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아이템 드롭 및 옵션 시스템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편의성 개선 (QoL):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여 인벤토리, 창고, UI 등 전반적인 게임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콘솔 환경에서의 키보드/마우스 지원도 언급되었습니다. 신규 우두머리 및 던전: 더 강력하고 전략적인 신규 우두머리와 던전이 추가되어 새로운 도전을 제공할 것입니다. 레이드와 같은 파티 전용 던전도 예상됩니다. 3. 2025년 로드맵과 연계 2026년 확장팩 출시 전까지 2025년에는 여러 시즌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시즌들은 새로운 콘텐츠, 편의성 개선, 그리고 확장팩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5년의 시즌 콘텐츠를 즐기면서 다가올 확장팩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4. 정보 공개 시점 예상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출시 약 1년 전에 공개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두 번째 확장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2025년 하반기 또는 주요 게임 행사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리즈컨(BlizzCon)과 같은 대형 행사에서 시네마틱 트레일러, 신규 직업 공개, 핵심 시스템 소개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아블로 4의 두 번째 확장팩은 게임의 장기적인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블리자드가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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