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왕국의 눈물) 리뷰 / 닌텐도 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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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친 듯이 하고 있는 게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몇 년 전에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샀다가 안 맞아서 당근마켓에 팔아버린 1인…. 솔직히 왕국의눈물도 살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친구가 야숨 안 해본 사람도 왕눈은 해봐야 한다길래 그날 바로 칩 질렀다😮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인생게임 되어버림 사실 할 생각 없을 때 유튜브로 풍월량 플레이 영상을 좀 봐버려서 이 오프닝 장면에 감흥이 별로 없었다ㅜ 안 봤으면 뛰어들기 망설였을 텐데 걍 누르고 바로 오프닝 그래도 하늘에서 시작하니까 완전 색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야숨이랑 뭐 얼마나 다르냐! 다른 점이 엄청 많다! 일단 야숨에선 지상만 있었다면 왕눈이는 지상, 하늘 심지어 지하까지 있어서 행동반경이 훨씬 넓어졌다. 야숨 때 지상 다 도는 것도 막막해서 팔았었는데 왕눈은 막막한 것보단 재미가 더 크다. 내가 변한 건가..? 링크 능력도 다 바뀌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확 보이는 게 울트라핸드라고 위 사진에 보이듯이 물체끼리 붙이는 능력이다. 선풍기, 바퀴 같은 아이템이 있어서 이동수단도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다. 유튜브에 신박한 거 짱많음 그래도 울트라핸드 덕분에 초반 난이도가 낮아져서 훨씬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여기부턴 게임하면서 있었던 일들 처음 붉은 달 뜨고 브금 이상해질 때 뭔 거대한 거 나타나는 줄 알고 심장 두근했다ㅋㅋ 그냥 몬스터 되살아난다고 알려주는 알림일 뿐 알고 나선 무조건 스킵 이젠 귀찮을 지경 이건 조망대라는 링크를 하늘 위로 띄어주는 건물 스태미나 좀 얻고 나서 이거 타면 이동할 때 엄청 편하고,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정보 아니면 캡쳐 잘 안 하는데 풍경 이쁘면 소장해 둔다ㅎ 용이 지하로 들어가는 거 신기해서 찍었음 겁나 무서워서 찍은 new몬스터들 ㄷㄷ 하나는 아직도 무섭고, 하나는 약한 아이 여전히 매일 젤다에 출근도장 찍고 있는 중이다. 다들 젤다 왕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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