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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 샀을때 찾아보니까 딱 4년 전이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다고???? 말도안돼 패키지들 다 dl로 바꾸려고 카탈로그 티켓 사서 야숨이랑 포켓몬 사놓고, 왕눈도 dl로 구매했다 5월 초에 출시됐는데 스위치 안킨지 1년 넘어서 그런가 손이 안가서 이제서야 시작 작성일 기준 5일차ㅎ 근데 사실 스토리는.. 자발적으로 스포당했다. 그냥 스포당하고 느긋하게 조금씩 취미삼아 하고 있음.. 기본 음성이 영어로 되어있다. 첫 장면 끝나고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영 어색해서 바로 바꿈 글고 시드 목소리 들어아햠ㅋ.ㅋ 열심히 모아놓은 하트랑 스태미너도 다 뺏기고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ㄱ-… 또 헤어졌다. 그리고 힘을 잃다못해 그냥 삭아버린 마스터소드 야숨때는 적당히 썩은 느낌이었으면 여기서는 완전 박살났다.. 내가…내가 스소에서 어떻게 제련한건데… 파이 효과음을 또 들을 수 있다. 정신차리니 이곳은 하늘 오프닝.. 감동심하다… 스카이워드 소드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느낌도 나고…. 야숨때보다 신기한 능력들이 많아져서 내 지능 테스트하는것같고 재밌다. 바퀴 반대로 붙이고… 선풍기 물에 입수시키고.. 내가 얼마나 똥멍청인지 새삼스럽게 깨달았다ㅋ ㅋ ㅋ 그리고 저 선택창 스소처럼 원형으로 바뀐거 편함 뚝딱뚝딱 공작하는 울트라 핸드는 재밌고, 리버레코랑 트레루프가 너무 신기하다. 그냥..신기함.. 이게 왜 됨..???? 라울이 빛의 현자 겸 하이랄 초대 국왕이다 하이랄 ‘초대’ 국왕이래서 읭스러웠지만 걍 대~ 충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구나 하고 퉁침 오마주랑 연결 그 사이 어딘가.. 그런 느낌이 좋음 오마주 보다는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는 것 같은데, 또 막상 따져보면 안맞는?? 야숨에서 링크를 괴롭힌 시커족 기술들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음 가디언 나오는줄 알고 살짝 쫄았다 붉은 달 없을 줄 알았더니 여전히 있음 무서우이.. 전작으로 쌓은 숙련도 덕분에 링크 컨트롤하는건 확실히 쉬웠는데, 몬스터들이 잡기 힘들어지고 필드 습득 무기도 영 못써먹을 상태라 몹 잡다가 진짜 많이 죽었다ㅜ 야숨핳때는 처음 시작의 대지 벗어나서 모리블린 잡다가 죽었는데, 왕눈은 기본 보코블린^^..잡다가 십수번 죽음 트레일러에서 시드왕자를 보자마자 무조건 조라마을부터 간다고 다짐했기 때문에.. 모두가 리토마을을 가라고 했지만 무시하고 조라마을로 갔다. 야숨에서는 비가 와서 절벽을 못탔기 때문에 전기찜질 당해가며 갔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아서 그냥저냥 절벽타기로 수월하게 갔음 ^_^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구매 (1) 재생3 00:29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구매 (1) 시드 너는 최고야 왕눈 소식 떴을때무터 시드 나오기만을 염불외웠는데 진짜로 나와서 행복함 야숨때는 100년만에 깨어나서 아무도 못알아보고… 외로웠는데 많은 사람들이 링크를 알아보고 친근하게 대해줌 물 신전은 퍼즐도 쉽고 보스도 쉬웠다. 야숨을 했지만 황공이나 스소.. 복잡한 보스던전에 더 익숙해서, 이게 진짜 끝인가? 했다.. 아직도 던전에 지도, 보스방 열쇠 이런거 없는거 적응 안됨ㄱ- 신전 진입 전 진흙조아때 한대맞고 죽고 한대맞고 죽고 이러다보니 단련돼서 후루룩 잡음 신전 진입~보스 클리어까지 저렇게 실체화된 조력자들이 함께하는데 이것도 너무 좋음. 야숨때는 신수 진입할때만 잠깐 동행하고 그 다음부터는 또 혼잔데, 여기서는 끝까지 같이 싸워준다….ㅎ…. 여러모로 외로웠던 야숨링크 종신계약 완료ㅋㅋ 진흙 덮여있을 때 BGM이 너무 우울해서 마을 가기 싫었는데 다행히 원래 음악으로 돌아온다. 트라우마도 이겨내고 마을도 구하고 왕도 되고 부인도 생김 현자 계약을 하면 저렇게..뭐냐.. 홀로그램같이 따라다니는데 이건 전작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불편하다 ㄱ- 아무때나 능력 발동이 안되고,,, 필요할때 안보이고… 따라오는것도 느려터지고… 맘대로 공격하고…. 두번째 신전으로는 하도 여기저기서 리토 마을 가라고 재촉하길래 거기로 감 바람신전 들어가는 길… 진행도에 따라 노래가 바뀌는데 웅장해진다 튤리..너무 귀엽고 너무 잘 자랐다. 오늘 여기까지 끝냈고 당분간 다른 퀘스트좀 밀어보려고 한다. 하라는 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 맵 비교해보려고 오랜만에 야숨 켰다 하트랑 스태미나는 악마상 글리치 써서 불렸다ㅋㅋㅋ.. 안전한 대신 쫄리는 맛은 확 줄어듦 사신수 다 했고 오도방구도 얻었다. 게임을 진득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 맵 완성도도 낮고.. 그냥 하다 말았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음 ^_^ㅋ 스소는 10년 넘게 했는데도 아직 스카이로프트 사이렌임 왕눈 진행도는 아직 아기자기하다. 메인퀘 빨리 하려고 사당 워프포인트만 찍고 냅둔게 좀 있음ㅜ 지저 맵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지상과 동일한 크기&지상 사당=지저 뿌리 이 설정이 좋다. 근데 시청각적으로 무서워서 손도 안대고 있다 사람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말걸면 이가단ㅋㅋㅋㅋㅋㅋㅋ 이가단퀘 깨려면 여기서도 돌아댕겨야 하는데.. 막막하다 그래도 재밌는 젤다의 전설 ~,~ 나중에 다시 진행도 기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