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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처럼 재미있는 핵앤슬래시 게임 추천|POE2, 라스트에폭, 그림던, 디아블로4 비교 분석 디아블로2 이후, 이만큼 중독성 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이 또 있을까? 랜덤 생성된 맵, 미친 듯이 몰려오는 몬스터, 쏟아지는 아이템. 한 번 빠지면 수백 시간을 갈아넣게 만드는 핵앤슬래시 장르는 디아블로2가 만든 전설입니다. 하지만 디아블로2 이후 그 감성을 제대로 이어간 게임은 드물었죠. 그런데 요즘은 다릅니다. 디아블로2의 영광을 계승한 수작 핵앤슬래시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거든요. 오늘은 디아블로2 팬이라면 주목할 만한 디아블로2 감성 핵앤슬래시 게임 추천 4가지를 소개합니다. 728×90 1. 라스트에폭(Last Epoch)|디아블로와 POE 사이, 진화형 핵앤슬래시 처음엔 미완성 느낌이 강했지만, 시즌2부터 제대로 불 붙은 라스트에폭은 디아블로2 팬이라면 꼭 해봐야 할 게임입니다. 디아블로3/4와 POE2 사이의 게임이라 보면 정확! 🎯 장점 ✅ 손쉬운 아이템 제작 시스템으로 스트레스 없이 파밍 가능 ✅ 스킬 한 방으로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시원시원한 타격 ✅ 아이템 파밍 루트가 명확해 “득템의 쾌감”이 크다 ✅ 시즌제 도입으로 반복성 개선 ✅ 게임 가격도 저렴하고, 추가 결제가 없어 가성비 우수 ⚠ 단점 ❌ 타격감은 아직 디아블로2보다 약함 ❌ 컨텐츠 볼륨이 약간 부족함 ❌ 스킬 다양성/직업 수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느낌 2. 패스 오브 엑자일 2(POE2)|디아블로2의 진정한 정신적 계승작 POE는 말 그대로 디아블로2 팬들을 위한 작품이고, POE2는 이를 더욱 현대적으로 정제한 형태입니다. 초심자에게는 여전히 복잡할 수 있지만, POE보다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 장점 ✅ 수많은 스킬과 빌드 조합으로 무한한 자유도 ✅ 아이템 제작이 기존보다 쉬워짐 ✅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의 빌드 연구 가능 ✅ 디아블로2처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가능 ⚠ 단점 ❌ “너프 철학”으로 유명한 제작사 철학은 여전 (빡침주의) ❌ 특정 스킬이 지나치게 강해 밸런스를 붕괴시키기도 ❌ 타겟 아이템 파밍 루트가 부족함 ❌ 거래 시스템이 여전히 불편 (개선 필요) 300×250 3. 디아블로4|라이트 유저를 위한 정식 후속작 디아블로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 하지만 디아블로2의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디아블로3/4의 라이트한 감성에 가깝습니다. 🎯 장점 ✅ 조금만 플레이해도 엔드 콘텐츠까지 도달 가능 ✅ 직장인, 바쁜 현대인에게 딱 맞는 속도감 ✅ 시리즈 팬에게 익숙한 스토리, 지역, 캐릭터 존재 ✅ 그래픽이 깔끔하고 쾌적함 ⚠ 단점 ❌ 파밍의 즐거움이 현저히 부족 ❌ 원하는 빌드가 있어도 현실적인 효율이 낮으면 사용 불가 ❌ 오픈 월드의 존재 의미가 희미함 ❌ 여전히 성기사 없음 (팬 요청 무시?) “짬내서 간단히 디아블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4. 그림던(Grim Dawn)|디아블로2의 진짜 비공식 후속작 소규모 제작팀이 만든 게임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 높은 핵앤슬래시. 디아블로2를 계승한 느낌이 강하며, 수많은 스킬트리와 빌드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선다. 🎯 장점 ✅ 다양한 직업과 스킬트리 조합 ✅ 파밍 루트 다양 + 득템 시 쾌감 확실 ✅ 모드 지원으로 색다른 재미 ✅ POE보다 직관적인 시스템 ⚠ 단점 ❌ 타격감은 아쉽다 ❌ 출시된 지 오래되어 그래픽이 올드함 ❌ 편의 기능 부족 → 일부는 모드로 보완 ❌ DLC가 많아 전체 구입 시 가격이 제법 있음 그래픽보다 시스템, 빌드 연구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강력 추천! 🧠 요약: 이런 게이머에게 추천! 성향 추천 게임 “디아블로2 감성 그대로!” 그림던 “아이템 줍고 터뜨리는 맛!” 라스트에폭 “정통 후속작의 느낌 원해” 디아블로4 “복잡한 빌드 연구 좋아함” POE2 마무리: 디아블로2를 잊지 못하는 당신에게 디아블로2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핵앤슬래시 장르의 기준이 된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전설을 이어받은 다양한 게임들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4가지 게임 중, 당신의 스타일에 맞는 게임 하나를 선택해서 다시 한번 디아블로2 시절의 몰입감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