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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차기작, ‘디아블로5’ 출시일은 언제쯤일까? 2023년 8월, 블리자드의 CEO인 마이크 이바라는 IGN 편집장 라이언 맥카프리의 ‘디아블로 IV’ 플레이 후기에 대해 “앞으로 타이틀 사이의 간격이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 ‘디아블로 IV’ 이후의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여, 차기작의 개발을 암시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디아블로 IV’ 출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디아블로 V’의 개발이 ‘디아블로 IV’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현재 게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는데요! 현재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디아블로 5’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의 출시 패턴과 블리자드의 개발 방향을 고려해 볼 때, 대략적인 출시 시기를 예상해볼 수는 있습니다. 먼저, ‘디아블로’ 시리즈의 출시 간격을 한번 살펴보자면, ‘디아블로 1’(1996년)과 ‘디아블로 2’(2000년)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 3’(2012년)와 ‘디아블로 4’(2023년)는 각각 11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거쳤는데요. 특히 ‘디아블로 4’의 경우, 201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고, 2019년 공식 발표 이후 4년이 지나서야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고려했을 때, ‘디아블로 5’가 출시되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다만, 블리자드의 CEO인 마이크 이바라가 “앞으로 타이틀 간격이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어, 이전 시리즈보다는 빠른 출시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의 첫 번째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Vessel of Hatred)을 2024년 10월 8일에 출시하였으며, 이후 추가 확장팩도 계획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디아블로 4’의 라이브 서비스와 확장팩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에 따라 ‘디아블로 5’가 공식적으로 발표될 시점은 2026~2027년 블리즈컨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 출시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장 현실적인 예상을 한번 해보게 되면, 빠르면 2028년, 늦으면 2030년 이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블리자드의 개발 일정과 내부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 만큼 향후 블리자드에서 발표하는 소식들을 더 지켜봐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디아블로4 #디아블로4출시일 #디아블로5 #디아5 #디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