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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지난 편에서 바람의 신전에 있는 다섯 자물쇠를 전부 해금했습니다. 이제 바람의 신전에 기생하는 나쁜 보스 ‘프리즈게이라’를 상대할 차례인데요. 진행하기 전에 먼저 공략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30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공략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프리즈게이라 보스 [ 바람의 신전 내부 ] 1. 프리즈게이라 첫 번째 페이즈 모든 자물쇠를 해금하고 1층 중앙의 녹색 장치와 상호작용하면 보스 프리즈게이라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기서 한번 수동 저장을 해주세요.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쉽습니다. 보스전은 공중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스태미나가 얼마 남지 않으면 패러세일을 잠깐 놓아주셔도 괜찮습니다. 단, 보스한테 닿으면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가까이 갈 필요는 없지만 공격은 하긴 해야 해서 적절히 거리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조작이 어렵다면 튤리의 돌풍을 사용해도 됩니다. 몇 초 동안 기다리면 등에서 얼음이 생기는데요. 이 얼음을 향해 활을 두 번 쏘면 얼음을 부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번 더 안쪽의 보라색 핵을 향해 활을 쏘면 보스의 체력이 일정 퍼센트 깎입니다. 즉, 3번을 명중하면 됩니다. *얼음에서 나오는 돌덩이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거리가 너무 멀면 명중시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적당히 가까이 가서 활을 쏴야 합니다. 공중에서 활을 쏠 때는 슬로우 상태가 적용되므로 거리 유지만 잘 하면 어렵진 않으실 겁니다. *화살에 키이스의 날개를 부착하면 좀 더 멀리 날릴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프리즈게이라는 포탈을 소환해 도망칩니다. 여기서 잘 보셔야 합니다. 몇 초 뒤에 아래에서 포탈을 재소환하여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거든요.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잘 피해줍시다. 그리고 이때 잠깐 배를 보여주는데 마찬가지로 얼음을 3번 타격하여 부수면 됩니다. 은근 빨리 지나갑니다. 여긴 못 맞추셔도 괜찮습니다. 2. 프리즈게이라 두 번째 페이즈 핵을 3번 파괴하여 보스의 체력을 50%까지 깎으면 두 번째 페이즈가 시작됩니다. 이제 길쭉한 회오리바람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닿으면 큰 피해를 입게 되니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오리만 추가됐을 뿐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등, 배에 있는 얼음을 3번 쏴주시면 됩니다. 보라색 핵을 3번 더 적중시키면 프리즈게이라가 쓰러집니다. 즉, 얼음 안의 핵을 총 6번 깨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3. 보스 클리어 후 개인적으로 정말 쉬웠습니다. 야숨에 있는 네 신수보다 난이도가 낮았던 것 같네요. 전부 처치한 뒤 이벤트를 보고 나면 생명의 그릇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화를 찾은 리토의 마을입니다. 이제 눈보라도 더 이상 불지 않겠군요. 리토의 마을에 돌아가서 대화를 끝내면 ‘바람의 현자 튤리와의 맹약’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 튤리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으며 한 번 더 사용 시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용했던 튤리의 돌풍을 앞으로의 모험에서도 계속 쓸 수 있겠습니다. 펫 같은 느낌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메인 챌린지 ‘리토의 마을 튤리’ 끝! 천조선까지 가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신전 내부는 생각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프리즈게이라 보스 왕눈 공략을 전해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헤브라 지방에 있는 사당을 공략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