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디아블로4 지르 소환 위치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B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디아블로4 지르 소환 위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아블로4 지르는 이 게임 속에 존재하는 6개 우버 보스 중 하나로 다양한 신화 고유 아이템을 드롭하는 몬스터인데요. 사실 대악마라는 수식어가 좀 아까운 녀석이긴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몇 대 툭 치면 그대로 꼬구라지거든요. 우선 디아블로4 지르 소환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멀리 갈 필요 없이 조각난 봉우리로 가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이미 맵을 쭉 훑어보신 분들이라면 여기 없는데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그랬거든요. 분명 지인이 조각난봉우리 거기 있으니까 좀 자세하게 살펴보라고 어찌나 닦달을 하던지 답답해 죽을 뻔했습니다. 약 20번 이상 퀘스트나 던전 인터페이스를 샅샅이 뒤져봐도 이게 안 보이거든요.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르는 조각난봉우리에 있습니다. 아니 숨어있다고 표현하는게 적절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맵을 자세히 보시면 조각난봉우리 남동쪽 지역에 어둠에 물은 길이라는 희한한 오브젝트가 보이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저거 그냥 퀘스트 지역인 줄 알고 아예 무시를 했었는데요. 이 친구는 저 안쪽에 숨어있습니다. 던전 안의 던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위처럼 어둠에 물은 길 안쪽으로 들어가 보시면요. 광물 승강 장치라는 오브젝트를 발견할 수 있으실 겁니다. 저거 타고 내려가보세요. 허면 고대인의 도시로 진입할 수 있으니 해당 맵에 존재하는 던전(고대인의 옥좌)이 바로 디아블로4 지르의 소환 위치입니다. 참고로 여기 맵을 익숙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우리 스토리 초반부에 네이렐 엄마가 릴리트한테 끔살당한곳이 바로 이곳 고대인의 도시랍니다. 무튼 입구 쪽으로 이동하셔서 문에 상호작용해 주시고요. 던전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위처럼 중앙에 제단 모양의 구조물이 하나 보이실 텐데, 저기다가 극상의피를 바치면 보스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전 고행1 난이도라 12개 필요한데요. 200렙 찍고 잡으시는 분들은 27개 반대로 일반 난이도는 9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클리어 난이도 같은 경우 그냥 스킬 몇 대 툭툭 치면 바로 꼬꾸라질 정도로 쉬운데요. 200렙은 모르겠다만 그전까지는 그냥 샌드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허나 문제는 그 소환 재료인 극상의피를 얻는게 그리 쉽지 않다는데 있는데요. 이건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극상의피는 지옥물결의 여제한테 확정 드롭이 됩니다. 한 번에 최소 한 개 이상 드롭되는데요. 초보자분들을 위해 얕은 설명을 곁들여보자면 지옥물결 인스턴스 지역으로 이동해 보면 위처럼 맵 중간에 저주받은 의식이라는 오브젝트가 생성되는데요. 이건 악독한 심장이라는 아이템을 3개 재물로 바쳐서 보스를 소환하는 디아블로4 콘텐츠입니다. 다만 이거 하실 때 주의하셔야 할게 재물은 월드 공유 방식이라 다른 사람이 바쳐도 보스는 동일하게 생성됩니다. 즉 눈치싸움 잘하면 악독한 심장을 많이 아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여기까지 디아블로4 지르 소환 위치와 더불어 이에 필요한 재료인 극상의피 파밍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모로 저처럼 지옥물결을 자주 도시는 분들에게 있어 그 어떤 우버몹보다 접근성이 좋은 녀석이니만큼 아이템 파밍에 욕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간단하게 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