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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산사태/곰사태 드루이드 스킬트리 별 여별 혼령사가 난무하는 가운데 몇 안 되는 드루이드를 선택한 분들을 위해 간단한 스킬 트리를 하나 준비해 보았다. 산사태를 이용한 드루이드이며, 아이템 모으기도 어렵지 않다 ‘곰사태’로도 불리는데 바로 대지 스킬이지만 곰 형태로 산사태를 시전한다고 해서 곰사태라고도 많이 불린다. 디아블로4 산사태 드루이드의 특징 가장 큰 장점은 아이템 맞추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시즌6들어서 고유아이템이 더 잘나오는 점도 있고, 신화 장비가 사실상 필요하지 않은 빌드라서, 샤코나 티리엘과 같은 신화고유 아이템이 필요 없다. 물론 티리엘정도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관하다. 컨트롤도 복잡하지 않은 편이다. 산사태 스킬을 쭉 누르고 있으면서 덩굴과 석화만 중간중간에 한 번씩 눌러주면 끝이다. 맞아도 아이템 위상으로 영력과 HP가 자동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특별히 물약과 영력회복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디아블로6 시즌6 산사태/곰사태 드루이드 스킬트리 1번째 줄 스킬 포인트 / 기타 발톱 2 / 다른스킬 찍어도 무관 기본 공격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 줄로 넘어가기 위한 최소 포인트인 2개만 찍는다. 발톱을 찍는 이유는 ‘늑대-곰’으로 형상 변환하며 얻는 이점(버프)을 얻기 위함이다. 다른 스킬을 찍어도 된다. 2번째 줄 스킬 포인트 / 기타 산사태 5, 태초의 산사태 야생의 정수 1 야생의 충동 3 포식 본능 1 무쇠 가죽 3 야생의 충동과 무쇠 가죽은 각각 대미지 업과 피해 감소를 위함이기 때문에 3포인트씩 투자해 준다. 산사태는 스킬은 이번 디아블로4 시즌6 드루이드의 핵심 스킬이기 때문에 당연히 5포인트를 모두 적중해 준다. 3번째 줄 스킬 포인트 / 기타 회오리갑옷 1 회오리 갑옷은 15%의 비물리 피해 감소 효과도 있지만 가까이 있는 적을 밀쳐내는 효과가 있어 위기 상황을 벗어날 때 유용하다. 다만 극딜 상황에서도 몬스터를 밀쳐내면 딜로스 요소도 있으니, 상황을 잘 봐가며 사용해야 한다. 4번째 줄 스킬 포인트 / 기타 맹독 덩굴 1 야생의 적성 3 명료 3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다. 맹독 덩굴은 위상을 통해 산사태에 대미지를 더하는 효과를 주는 보조 스킬인데 ‘강화된 맹독덩굴’ + ‘냉혹한 맹독덩굴’까지 찍으면 지속시간과 극대화 확률까지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것까지 찍는 분들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천. 명료는 ‘동료(덩굴)’ 스킬 사용후 ‘핵심(산사태)’ 스킬의 극대화 확률 증가에 있다. 당연히 3포인트 안 줄 이유가 없다. 5번째 줄 스킬 포인트 / 기타 원소 조합 1 충전된 대기 1 나쁜 징조 2 분열하는 대지 3 바위 경비병 3 신경독 1 독살 3 짓밟기 1 / 야생의 짓밟기 흥분 3 회복 3 “갑자기 번개 쪽에 투자를?” 하는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 안 찍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피해 감소 혹은 보강 쪽에 더 투자해도 된다. 다만 피해 증가 수치가 높은 독살은 무조건 3포인트를 줘야 하며, 짓밟는 이동기이자 회피 기술이다. 영력이 잠깐 부족할 때 영력 보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은근히 초반에는 영력이 부족한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영력이 부족하지 않은 상태까지 올라오면 영력 보충 대신 보강 효과를 찍어주어도 무관하다. 6번째 줄 스킬 포인트 / 기타 석화 5 / 최고의 석화 반항 3 자연 재해 3 공명 1 대재앙 3 방어자세 3 빠른 변신 3 향상된 감각 3 석화를 쓰고 안쓰냐의 차이가 엄청난 대미지 차이가 난다 ‘석화 + 맹독덩굴’ 디버프를 입히고 산사태를 난사해야 한다. 빠른 변신 역시 대미지에 중요한 패시브이며 빠른 변신은 악세사리로도 최대한 많이 당겨 와야하는 패시브 중 하나이다 7번째 줄 스킬 포인트 / 기타 곰의힘 1 다음에는 디아블로4 시즌6 산사태/곰사태 드루이드의 아이템 위상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할 예정이다. 혼령사가 이제는 지겨워서 세컨드 캐릭터로 다른 직업을 해보고 싶은 분들, 남들이 다 하는 직업은 싫은 희귀한 직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드루이드로 오시기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