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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아블로4 어머니의피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B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디아블로4 어머니의 피 부가 퀘스트를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디아블로4 어머니의 피는 조각난 봉우리 키요바샤드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로 NPC 보샬코와 상호작용하여 시작할 수 있는데요. 릴리트가 남긴 피의 꽃잎을 추격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아버지의 장막과 결속 끊기라는 연계퀘로 이어집니다. 우선 디아블로4 어머니의피 시작 위치로 가보죠. 키요바샤드 북동쪽 중문으로 가주시면 되는데요. 허면 앞쪽에 보샬코라는 녀석이 말을 걸 겁니다. 받아주세요. 그럼 그는 대성당으로부터 쫓기는 방랑자(플레이어)를 도와주고 싶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합니다. 그리고선 네베스크로와 자신을 찾으라고 말해주는데요. 아마 여기서들 많이 막히실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네베스크에서 보샬코를 만나라는 퀘스트 인터페이스가 뜨긴 하는데, 정확한 위치가 특정되지 않아 마을 안에서 계속 방황하게 되던데요. 그런데 이 녀석 마을 밖에 있습니다. 디아블로4 네베스크에서 밖으로 나와 얼음포효 침엽수림 쪽으로 가다 보면 중간에 오두막이 하나 보이실 텐데요. 그 앞에 보샬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에게 다가가 상호작용해 주면 진실을 보여주겠다는 말과 함께 피의꽃잎을 찾아오라고 하는데요. 피의 꽃잎은 보샬코 바로 뒤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오두막 측면의 오브젝트 비바람에 낡은 궤짝에 상호작용해 주세요. 그 후 피의꽃잎은 보샬코에게 전해다 주면 디아블로4 어머니의피 퀘스트가 완료되고 바로 연계퀘가 이어집니다. 아버지의 장막인데요. 2. 아버지의 장막 여기서 아버지의 장막 퀘스트는 어려울게 없습니다. 특정 던전으로 들어가 숭배자의 두건이라는 아이템을 찾아오면 클리어 되는데요. 던전의 이름은 자비의 손길로 조각난 봉우리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리 규모가 크지 않기에 10분이면 공략할 수 있습니다. 위처럼 던전 내부로 들어가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석관이라는 오브젝트를 찾아주시면 되는데요. 던전 내부의 지형도는 위와 같습니다. 중문이 하나 있는데, 양 갈림길 끝에서 봉인 해제 오브젝트를 찾아 열어주시면 되고요. 그 후 우측 길로 빠지면 전방에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석관이라는 오브젝트가 보이실 겁니다. 저거 상호작용해 주시고 다시 보샬코에게 돌아가면 아버지의 장막은 쉽게 클리어 돼요. 3. 결속 끊기 하지만 아직 하나가 더 남아있는데요. 바로 결속 끊기라는 연계퀘입니다. 뭐 혹자는 퀘스트가 너무 지저분한 거 아니냐 반문할 수 있지만 전 디아블로4의 이런게 좋더라고요. 뭔가 모험하는 기분도 들고 진짜 성역을 모험하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무튼 결속 끊기의 내용 또한 간단한데요. 그냥 앞전처럼 보샬코를 쭉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모아온 어머니의피를 은잔에 부어주시면 클리어 됩니다. 다만 마지막 기믹 같은 경우 작은 책상 위에 오브젝트가 2개 올라가 있어 패드로 하시면 상호작용하기 힘들 수 있으니 마우스로 클릭해 주세요. 여기까지 디아블로4 어머니의피와 그 연계퀘 아버지의 장막 그리고 결속 끊기에 대해 공략해 드렸는데요. 여러모로 반드시 클리어해주어야 하는 캠페인 퀘스트는 아니지만 명망작 만렙 찍으려면 부가퀘 한두 개 정도는 반드시 밀어주어야 하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한 15분 정도 시간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