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혼령사 초반 스킬트리 공략, 확장팩 레벨링 이렇게만 해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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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확장팩의 스토리를 모두 끝냈다. 클리어까지 걸린 시간을 계산해 보니까 대충 8~9시간은 걸린 것 같다. 더 빨리 깰 수도 있었지만 핑계를 좀 대자면 어쭙잖게 빌드를 따라 하다가 헤맨 부분이 좀 컸다. 아마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네팔렘들이 많을 텐데 그렇다면 집중해라. 디아블로4 혼령사 초반 스킬트리 공략을 알려드릴 테니까. 특히 아직 조작법이나 시스템에 대해 서툰 부분이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따라 해보시길 권장한다. 엄청 쉽고 간단한데 강력하기까지 해서 초반부에 쓰기에는 이만한 게 없다고 장담한다.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본문을 통해 참고하시길 바라며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다. 렛츠 고! 안전하고 빠른 지네 독침 빌드, 따라 하기도 정말 편해 디아블로4 혼령사의 초반 스킬트리를 올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반에서는 메마름의 주먹을 1개 찍어주고 강화된, 예리한 순으로 올리면 끝이다. 다음은 핵심. 여기서는 독침 쏘기 5개 → 강화된 → 난폭한을 찍고 그 옆에 원기왕성, 기민함, 균형 잡힌 분투까지 야무지게 챙겨가자. 세 번째는 집중. 비상 1개와 그와 관련된 강화된, 보충까지 눌러주고 유린자 1개와 강화된, 신중함까지 올려주자. 패시브에는 초점 1개 정점, 약화는 마스터까지 눌러준다. 방어에는 항독 1 포인트, 자양분 3개를 올린다. 네 번째는 위력. 죽음의 손길은 마스터하고 강화된과 파고드는까지 올리면 된다. 그 옆에 허기와 억압 그리고 견고함까지 각각 3 포인트씩 올리면 되겠다. 궁극기는 사냥꾼을 찍으면 된다. 부가적으로 고귀한까지 찍어주고 위에 있는 결단력과 연관된 스킬을 하나씩 다 찍어주자. 그 후에 본인이 필요하다 싶은 능력치에 부가적으로 찍어주면 되겠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하나씩만 다 올려줬다. 마지막으로 핵심 지속효과에는 독기 공명을 올려주고 마무리했다. 남는 포인트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에 하나씩 더 채워준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된다. 어차피 최종적으로 가져갈 건 아니라서 가볍게 찍어줘도 되지만 언급한 기술들은 무조건 올려주시길 권장한다. 밥줄이다. 좋다는 거 따라 하다가 호되게 당했어, 난이도 조절도 중요해 분명 유튜브에서 디아블로4 혼령사 최강 빌드라고 해서 따라 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한 것처럼 되지 않아 실망했던 적이 많을 거다. 나도 그랬다. 독수리, 날개, 재규어가 장난 아니라고 했는데 따라 해보니 운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일단 핵심 기술을 쓰기 위해 평타를 몇 번이나 치고 써야 한다는 것. 물론 레벨이 낮은 부분도 있겠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따라 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을거다. 아마 위상이나, 아이템 등 여러 시너지를 맞춰야 한다는 것도 포함되겠지만 초반부 뉴비가 따라 하기에는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 그냥 알아서 크고 이렇게 따라 하세요 하기에는 그 과정이 꽤나 고통스러운 부분이다. 그래서 생각해 본 바 그나마 초반에 따라 하기 좋았던 게 이번에 소개할 지네 독침 빌드다. 크게 컨트롤할 필요도 없고, 지속 대미지로 보스도 잘 녹이는 편이라 잘 피하기만 해도 보스도 뚝딱이었다. 또한 장비도 요구되는 사항이 없어 정말 편리하다. 그리고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빠르게 캠페인을 깨실 거면 난이도를 일반으로 낮추는 게 좋다. 조금 더 경험치를 얻겠다고 어려움으로 하는 분이 계실 텐데 후회하실거다. 일단 중요한 건 빨리 기본 이야기를 깨고 그 후에 악몽이나 여러 던전을 돌며 파밍을 하는 게 이득이기에 굳이 여기서 시간을 빼앗길 이유가 없다. 빠르게 박살 내고 다음을 준비하는 게 현명한 플레이 방법이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스토리까지 일사천리로 완료, 보이는 순간 이미 끝나있어 기존에 쓰던 방식에서는 몬스터가 몰리기만 하면 쓰러지기 일쑤였다. 원래 확장팩이 이렇게 힘들었나? 싶을 정도였는데 방법을 싹 바꾸고 나서는 일사천리였다. 그냥 몇 번 툭툭 치기만 해도 보스의 HP가 쭉쭉 닳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일반 악마들은 어떻겠는가. 그냥 순삭이다. 눈에 보이기만 하면 이미 사라지고 없다. 물론 스토리 한정이다. 고행이나 뭐 다른 난이도에서는 그렇게는 안되겠지만 초반에서만큼은 이만큼 쓰기 좋은 공략법은 없다고 본다. 다만 여기에도 한계점은 존재한다. 중·후반부에는 크게 효용성이 떨어지기에 다른 영혼들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게 위에 잠깐 언급했던 독수리로 세팅 후에 훨씬 더 강력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나도 현재는 기본적인 레벨링은 끝냈기 때문에 차차 바꿔나갈 계획이다. 다만 이제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번에 소개한 빌드를 잘 따라 하셔서 빠르게 성장하는 게 더 이득일 거다. 디아블로4 혼령사 초반 스킬 트리 공략에 대해 알아봤다. 확장팩에 나오는 첫 번째 캐릭터인 만큼 즐길 요소가 무궁무진하다. 매번 야만용사나 다른 클래스를 해오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키워보시길 권장한다.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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