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이 내일 오전 8시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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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아블로 4 첫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전 세계를 찾아갑니다. 이미 구매하여 사전 다운로드했다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에 오픈하는데 당연히 이날 서버대란이 벌어질 가능성을 염두해야할 것입니다. 얼티밋 에디션 구매 시 탈것, 애완동물, 꾸미기 아이템, 유료 배틀 패스를 얻을 수 있죠. <증오의 그릇에서 추가될 컨텐츠> 다양한 야수의 혼령의 힘으로 싸우며, 이전 시리즈에 없었던 증오의 그릇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업 혼령사 디아블로 2 3막의 무대였던 쿠라스트 밀림이 확장된 신규 지역 나한투 플레이어를 도와 함께 싸우는 용병 4명 추가.(당연히 디아 2 용병과 디아 3 추종자처럼 1명만 고용 및 육성 가능) 쿠라스트 지하도시와 암흑 성채 등 신규 PVE 컨텐츠 추가 최초의 카즈라가 보스로 나오는 암흑 성채는 협동 PVE 컨텐츠로 나올 예정입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 블리자드고 오리지널을 이미 구입했지만 본체만 돌아가고 모니터가 꺼지는 현상때문에 제대로 즐기지못하고 방치만 한지 1년이 지나서 확장팩을 맞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할 게 많아서 디아4를 즐길 여력이 못되겠습니다. 내년에 여유가 되고 할인할 때 사서 즐겨보든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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