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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데몬헤드인 안다리엘의 비지즈는 용병이 착용하는 모자 아이템으로 유명합니다. 용병이 착용하면 용병의 내구력을 상당히 올려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10 피흡과 적절한 레지, 공속, 1소켓 등은 용병의 생존력을 강화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이름은 안다리엘의 머리인데, 안다리엘에게서는 드랍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안다런을 뛰어도 못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 드랍은 엑트 3지역부터 서서히 드랍테이블에 오르기 때문에, 엑트 3 후반부인 트라빈칼의 의회원들이나 메피스토에게서 얻기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은 옵션과 드랍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다리엘의 비지즈(안다리엘의 두개골) 옵션 우선, 옵션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방어력 : 310 – 387 필요 힘 : 102 요구 레벨 : 83 25~30 힘 방어력 +100~150% 증가 적중당 생명력 8~10% 훔침 모든 기술 +2 공격 속도 +20% 피격 시 15% 확률로 15레벨 맹독 확산(포이즌 노바) 시전 +10% 최대 독 저항 +70% 독 저항 -30% 화염 저항 3 레벨 맹독 (20회) 소켓 1개 착용 레벨이 83으로 높지만, 용병들이 착용할 수 있는 투구 중 졸업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힘 스텟의 높은 증가로 인내갑옷을 장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에테리얼 상태가 더 비싼 가치를 하는데, 용병은 장착 아이템의 내구도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방어력이 조금 더 높은 에테리얼 장비가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켓 1개가 제공되기 때문에 화염 저항 -30%를 제거하기 위해서 ‘랄(Ral)’룬을 박습니다. 랄룬은 방어구에 박으면 화염 저항이 30% 오르는데, -30% 화염저항 옵션을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랄룬을 장착하면 -30% 화염 저항 옵션이 상쇄되어 사라집니다. 드랍 장소 & 몬스터 엑트 2부터 나오긴 하지만 드랍 몬스터의 수는 적습니다. 액트 2에서는 대표적으로 하수구의 라다먼트가 드랍합니다. 액트 3에서는 메피스토와 트라빈칼에 있는 유니크 의회원 몬스터, 배틀메이드 사리나 등이 드랍합니다. 액트 4에서는 디아블로와 군주 사이스(로드 드 사이스), 대장장이 헤파스토, 이주얼 등이 드랍합니다. 액트 5에서는 바알과 핀들스킨, 니라트하크 등이 드랍합니다. 난이도는 **헬**에서만 드랍하며, 다른 난이도에서는 드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파밍 루트를 잡는다면 액트 3의 트라빈컬을 돌고 메피를 잡은 다음, 디아블로를 잡고, 핀들스킨과 니라트하크를 정리하고 바알을 잡으면 됩니다. 하지만, 직업이나 갖고 있는 아이템 세팅에 따라 특정 보스를 상대하는데 버거울 수 있으니 파밍 루트를 세워 도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