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확장팩 시즌6 출시일 10월 8일 확정! 어떤 콘텐츠를 만날까?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쏠킴입니다. 디아블로4 확장팩 시즌6 출시일 10월 8일 오전 8시로 확정되면서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혼령사를 포함해 확장팩에서 즐기기 좋은 신규 콘텐츠들을 기대하고 계실텐데요. 저 역시 PTR에서 너무 아쉬웠던 마음을 뒤로 한 채 이번 시즌6을 기다리고 있다 보니 확장팩에 대한 여러가지 부분을 빨리 경험해 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디아블로4 확장팩 시즌6 출시일 10월 8일 확정! 어떤 콘텐츠를 만날까? 디아블로4 확장팩 시즌6 출시일을 두고 그간 10월 8일이다, 10월 9일이다 여러 이야기가 많았는데 정확하게 미리 일정 공지를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사실은 존재합니다. 10월 8일로 최근 변경이 된 시즌5 종료 시점을 생각했을때 10월 8일 새벽 2시일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지만 10월 9일이라는 루머가 오히려 더 많았고 영문판도 8일이라고 해 사실 굉장히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리자드에서 이런 부분을 미리 좀 알려주거나 공지했다면 오히려 좀 더 유저들간 언쟁도 없애고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것 같네요. 어쨋든 디아블로4 시즌6 확쟁팩 일정이 확정이 된 지금 확장팩을 구매했을때, 그리고 일반판만 소장했을때 차이점에 대한 부분을 한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확장팩의 경우 일반판에서 적용되는 부분 + 확장팩 내용이 포함된거라 보시면 되겠네요. 우선 <최대 레벨 60>, <신규 난이도 시스템>, <신규 정복자 최대 레벨 300>, <정복자 시스템 변경>, <아이템 품질 등급 개편>, <캐릭터 칸 +2개>, <기존 직업 및 지속효과 적용>, <파티 찾기 기능>, <시즌 콘텐츠>, <시즌 보상 - 여정, 배틀패스, 평판 보드>는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지만 <나한투 지역>, <혼령사 선택>, <증오의 그릇 캠페인>, <나한투 지역 명성>, <룬어>, <암흑 성채>, <용병>, <쿠라스트 지하도시>, <증오의 그릇 전용 자원 거래> 같은 부분은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은 이용을 할 수 없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룬워드 시스템의 경우 확장팩 구매를 하지 않으면 적용이 되지 않는 시스템이다 보니 더욱더 확장팩을 구매하게 만드는데요. 사실 디아블로2나 디아블로3도 그랬지만 확장팩이 나온 뒤 늘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디아블로4 역시 이와 비슷한 수순을 밟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디아블로가 보스로 등장하려면 아직 시기상조이긴 하지만요. PTR을 즐겨보았지만 이번 신규 콘텐츠인 암흑성채가 사실 가장 궁금하긴 합니다. 기존에 플레이 하던 나락, 악몽던전, 지옥불군세 같은 콘텐츠에서 볼 수 없던 협동 콘텐츠는 최초로 등장하는거라 그런지 파티의 밸런스도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룬워드가 적용되면서 여러 변수가 생길듯해 보이니 초반에는 본인이 주력으로 하는 캐릭터 or 혼령사를 놓고 많은 고민이 생길듯합니다. 영상에서 얼핏 볼 수 있었던 보스인데 캠페인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세계방랑자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겠지만 디아블로3 플레이를 하신 분들은 5막에서 해당 보스를 처치하고 특수한 지역으로 이동을 해 본 경험을 하셨을텐데요. 이번 디아블로4 역시 세계 방랑자가 신성한 땅을 찾아서 특정 지역을 돌아다니고 의식장소에 도착하면 증오의 첨탑 3개가 생성됩니다. 이때 빠르게 해체 후 취약하게 만들어주면 끓어오르는 영역이 새롭게 등장하며 이곳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메피스토의 책략이 숨이었으며 여러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만큼 또 보상도 괜찮다 보니 최종적으로 영역 문에 도착을 하셔야 합니다. 영역문에 도달하면 특정 재료를 바치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끓어오르는 오팔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비약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특수한 비약은 경험치 15% 획득량 및 여러가지 보너스를 제공하고 5종류가 있습니다. 특정 비약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재료가 필요한데요. 해당 재료를 가지고 있어야 교환이 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세요. <장비의 끓어오르는 오팔: 중얼거리는 은화 25개>, <재료의 끓어오르는 오팔: 중얼거리는 은화 5개>, <고행의 끓어오르는 오팔 시련: 인장 가루 200개>, <금화의 끓어오르는 오팔: 강철 덩어리 1개>, <홈 장착 가능 아이템의 끓어오르는 오팔: 천사숨결 3개>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즌6 확장팩의 신규 퀘스트는 <자르빈제트>에 위치한 NPC 성전사 다몬드를 통해서 <잠식하는 증오> 퀘스트를 받고 시작할 수 있는데요. 위에서 본 세계방랑자를 섬멸하고 끓어오르는 오팔을 획득하게 되면 평판을 쌓을수가 있어서 최초 1번은 클리어해준 뒤 장소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끓어오르는 오팔을 획득해 주면서 총 12단계로 된 모든 보상을 다 획득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짧게 확인 가능했던 메피스토의 모습도 있었는데 이 부분도 이번 확장팩을 통해서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니 참고를 해보시고 룬워드나 정복자 시스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저번 시간에 포스팅으로 알려드렸으니 확장팩 시작 전 확인해 보시고 어디서 룬을 획득할 수 있는지 정도는 체크해 보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보이네요. 그럼 오픈 후 인사드리겠습니다. 디아블로4 룬 획득장소 / 시스템 개편소식 1초면 끝! ▼ 팬 하고 디아블로4 소식을 빠르게 접해보세요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