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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이야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하늘섬과 보물을 파밍한 후 다음 용의 눈물로 향합니다. 마지막 단서를 쥐고 있던 미넬 여기서 떡밥 하나가 풀립니다. 비석을 먹어 힘을 완전히 흡수하면, 용이 되어버린다는 사실 그리고 용이 되면, 두번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 결국 그 백용은 젤다가 맞았습니다. 다음 용의 눈에선 가논돌프가 하이랄 왕국을 칩니다. 현자의 비석의 힘을 이용하여, 적을 섬멸하는 모습에 가논은 더더욱 탐을 냅니다. 가논은 젤다의 모습으로 변해 소니아를 유인하고 살해하여 비석을 빼앗습니다. 나쁜넘… 마지막 용의 눈물을 파밍하러 가는데 하필 제일 싫어하는 “라이넬”을 만났습니다.. 10번 죽었나요.. 드디어 잡긴 했지만 너무 강력합니다. 빠르기도 빠른데, 일단 멀리 있으면, 화살 3발씩 쏘아대고. 가까이 있으면, 괴력으로 방패 4개씩 뿌셔먹습니다. 저 뿔도 공격적이지만, 화염도 뿜어요 미친놈이야!!!!!!!!!!!!!!!! 저게 기본인데, 지저로 가면 방어구 둘둘한 놈도 마주합니다. 아우 잡고나서 밤이 되더니, 하필 붉은 달이 뜹니다. 아늬.. 저 방금 라이넬 잡았어욧!!!!!! 숨겨진 동굴도 파밍해주공. 전설의 동물이라는데.. 야광석을 주면, 다음날 보석이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왜 안주는데? 왜 안주냐고 너가 먹은 야광석이 몇개인줄 알아!!!!!!! 지나가는 길에 대가리 3개 용을 만났습니다.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응~ 빠르게 런해~ 저 미띤놈이 끝까지 따라오는 걸 보고 서늘했어요.. 갑자기 용의 울음소리가 들리며, 마지막 행선지를 알려줍니다. 도착하니 4방신 처럼 용이 이쪽으로 모여들더라고요?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떡밥대로 백룡은 젤다였습니다. 좀 많이 슬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다고 했고. 기억도 이성도 남아있지 않다고 했거든요. 이렇게 젤다 없는 젤다 시리즈가 되나? 했습니다. 귀가하는 길 엄마손이 있네요. 언능 꺼져버렷! 정말 별 쇼를 다하고 다닙니다. 어쩌다 보니 이가단 본부?에 오게 되었는데 문을 안열어주네요. 문열어!!! 지저 열고다니는 것도 일입니다.. 깜깜해서 보이지 않는 이 어두컴컴한 곳을 다 뒤져야 한다니이이.,.. 이게 위아래 조작 안되고 온리 올라마 가는 비행기라 전원 꺼서 강제 하강 시키고 올라와야 하거든요? 잘못해서 비행기 잃어버렸습니다.. 하 얼마 안탔다고.. 배터리 제작하러 왔습니다. 저는 초록줄이 끝인줄 알았으나, 더 있더라고요. 끝이 없네 끝이없어~~~ 스테미나는 풀로 다 채웠습니다. 남은건 하트군요. 여긴 당구장인가, 사당인가 별의별 동굴이 많습니다.. 물 빼니까 등장하는 사당 주섬주섬 물고기도 잡아줍니다. 와중에 다 죽였는데 붉은 달 떠서 또 잡게 생김 아아아아아앙아악 사당도 클리어 해주고. 지저도 탐험하고~ 급하게 마요이 반납하러 왔는데 4시 됬다고 칼퇴했어요 미친듯이 뛰어와서 더 화가남. 강제로 모닥불 피워서 밤 만들어버림 ㅋㅋㅋㅋ 라이넬 마스크를 받았는데 더 이상 줄 상품이 없답니다. 남은 95개를 한번에 모아오라네요. 동굴이 95개나 있어?!!!!!!!! 해적에게 약탈당한 마을을 구했습니다. 구한 영웅한테 마을 재건할거니까 재료 모아오라네요. 지나가다 만난 온천도 즐겨주고 신수 병기도 발견해줍니다. 뭔가 단서가 있을까 싶어 와보니 웬 이가단이 점령했네요. 뭘봐? 방어구 입은 라이넬과 마주했습니다. ㅋ,,큰일났어!!!! 저 대신 공격해줄 가디언을 보냈지만 네 포효 한방에 없어졌습니다. 이거 맞아? 뼈만있는 말이 보고 싶다 하여 데려가주니, 이제는 사슴이 보고 싶답니다. 내가 영웅인가 기사인가 잡다한 일 다 하는 사람인가.. 진짜 지옥이네요. 그럼 다음 젤다 이야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