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게이밍 장패드 추천 Qck Heavy XXL 디아블로4 한정판 마우스 패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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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영이에요 여러분들은 컴퓨터 할 때 마우스 패드를 쓰시나요? 저는 집에서 컴퓨터를 할 때 장패드를 사용하는 편인데요 해외에서 구입했던 마우스패드가 점점 낡아가면서 손목을 긁길래 이번에 마우스패드를 구입하려고 검색해 봤어요 이전까지는 그냥 마우스패드 아무거나 사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어서 저는 적당히 2만 원이면 사겠지? 싶었는데 다나와 인기순 검색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1만 원 아래로 저렴하거나 아니면 5만 원 이상으로 넘어가는 제품들이 많고 그 중간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조금 돈을 투자하기로 했고 마침 인기 있는 제품인 Qck Heavy XXL 패드의 디아블로4 에디션 제품이 보여 구매했습니다!! 본품과 동일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후기상으로는 위에 프린팅을 해서 그런가 묘하게 다른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엄청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그냥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택배 박스에서 꺼내면 보이는 디아블로4 에디션 제품 박스입니다 사실 디아블로4는 해보지 않았지만 본품은 그냥 단순한 검은색이라 뭔가 색다른 분위기를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박스 안에 돌돌 말려있는 장패드를 펼쳤을 때 이런 모습입니다 보통 마우스 패드를 구매하면 고무냄새가 심한 제품들이 많은데 저는 그러지는 않아서 바로 실사용 했어요 물론 냄새를 맡으려고 가까이 가면 고무냄새가 나긴 하더라고요 사용할 때는 안 나는 것 같아서 괜찮았어요 장패드 이미지는 나름 잘 뽑은 것 같아요 웅장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원래는 마블 장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오래됐네요ㅠㅜ 컴퓨터 책상에 올렸습니다! 가로 900mm, 세로 400mm의 크기이고 4mm의 두꺼운 쿠션감이라고 하는데 두껍긴 한데 쿠션감이 느껴지진 않아요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 마우스패드가 움직이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상품페이지에서는 조금 더 진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면 그것보다는 연한 느낌이에요 키보드와 마우스(G304)를 올렸을 때 모습입니다 키보드가 텐키리스가 아닌데도 넉넉한 크기에요 물론 넉넉한 만큼 책상의 크기가 작거나 여유 공간이 없으면 장패드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재미로 마우스패드 위에서 마우스를 쭉 던져보았어요 전 뭔가 더 잡아주는 느낌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원래 본품이 이런 건지 프린팅 때문인지 쭉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Qck Heavy XXL Diablo IV Edition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엄청난 대만족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난한 느낌과 디아블로 에디션이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쿠팡에서 5만 원 정도에 팔던데 가끔 할인하면 2~3만 원대로 떨어지기도 하니까 급하신 게 아니라면 세일 기간을 기다리는 것도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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