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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큐레이터 박한량입니다 2024년 10월 8일, 디아블로 4의 첫 번째 확장팩이 출시한다.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과 시스템이 도입되기 때문에 현재, 커뮤니티가 매우 뜨겁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신규 직업 혼령사와 룬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10월 8일, 혼령사가 #증오의그릇 에서 펼쳐지는 전투에 뛰어듭니다 혼령사는 자연의 힘을 다루는 근접 전투 전문가로, 자연의 정수와 영혼의 힘을 결합하여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데 이 클래스는 Vigor라는 자원을 사용하여 스킬을 발동하며, 주 무기는 자연의 무기(Natural 1H Weapons)인 글레이브와 방패이다. 혼령사는 전투에서 적의 영혼을 흡수하거나, 자연의 힘을 불러내어 적을 제압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박쥐 떼를 소환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 혼령사가 날아오르며 적에게 강력한 공격, 자신을 자연의 가시로 덮어, 적이 공격할 때마다 반격 피해를 입히는 방어 스킬, 하늘의 힘을 빌려 적을 제압하고, 강력한 범위 공격을 발동하는 기술 등 자연 속성과 연관이 깊으며, 자연의 정령과 힘을 소환하여 전투를 이끄는 능력이 돋보인다.몰아서 잡는 재미를 선사해줄 것 같기도 해서 더욱 기대가 크다. 혼령사는 자연 속성과 영혼의 힘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투 전략을 펼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지속 피해 관련한 스킬 메커니즘이 상당히 약했던 디아블로4 이기 때문에 적을 독으로 감염시켜 지속 피해를 입히는 재미를 기대해본다. 또한, 혼령사는 높은 기동성과 강력한 범위 공격을 통해 전투를 주도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 소탕하는 맛 또한 느낄 수 있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해 주지 않을까 싶다. “자연의 힘과 영혼의 정수를 결합한 강력한 혼령사로서 디아블로 4의 전투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세요.” 룬은 거래가 가능하고 최대 2개의 룬워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같은 룬을 두 번 장착할 수 없다 이번 확장팩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추가 요소는 바로 룬 시스템으로 룬은 게임 내에서 아이템에 부여할 수 있는 특별한 속성으로, 각 룬이 독특한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디아블로2 룬 시스템과 조금은 다른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 상당히 많은 룬이 공개 되었으며 이것이 스킬과 아이템의 옵션들과 함께 엮이는 순간 시너지가 상당해 재미있는 세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재감, 극확, 스킬레벨등에 관련한 룬이 인기 있을 수 있고 필자처럼 하드코어 서버를 하는 유저라면 저항, 보강, 데미지 감소 쪽으로 룬 세팅을 도전해 보지 않을까 싶다. 디아블로4 재미있어지기도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듯 하다! 룬워드는 특정한 순서로 룬을 조합해 만들어지며, 조합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지닌 강력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힘의 룬과 유틸리티 룬을 조합하면 공격력을 높이면서 자원 회복 속도를 증가시키는 룬워드를 만들 수 있다. 룬워드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맞춤형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투에서의 전략적 선택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듯 하다. 그 외에도 이제 각 클래스는 최대 5개의 파라곤 보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파라곤 포인트의 최대치가 200에서 300으로 증가한다. 플레이어가 더 많은 능력치를 보드에 투자할 수 있게 해주고 보드에 문양만 많이 박는 악순환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인 패치이니 참고하자. 드랍되는 순간 무조건 1어픽 이전에는 전설 아이템과 고유 아이템이 매우 흔하게 드롭되었으나, 선조 아이템은 아이템 파워 800에서 드롭되며, 더 높은 단계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엔드게임 아이템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커져 초반 파밍을 통해서 값비싼 아이템을 얻는 유저들의 초반 러시를 하지 않을까 싶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난이도 세분화 되어가는 던전 끊임없이 도전해 보자!! 클래스마다 새로운 스킬과 패시브가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야만용사는 Mighty Throw 스킬을, 소서러는 Familiar 스킬을 새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새로운 패시브 능력을 받게 된다. 또한, 드루이드는 One with Nature 패시브를 통해 컴패니언 스킬이 강화되고, 추가적인 동료를 소환할 수 있다. 설레이는 만남, 나한투 신규 지역 나한투는 디아블로 4 확장팩 “Vessel of Hatred”에서 소개된 동부 대륙의 최남단 지역으로, 토라잔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쿠라스트를 중심으로, 울창한 정글, 황무한 고원, 그리고 하수도 등 다양한 지형을 포함하며, 디아블로 2에서 처음 탐험할 수 있었던 곳으로 느낌이 많이 오마주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나한투는 고대의 비밀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장소로, 새로운 모험의 무대가 되는 곳이니 혼령사로 초반에 재미 좀 봐보기를 바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또한, 새로운 지역 나한투는 새로운 던전, 강력한 적들, 그리고 고유의 스토리를 제공하는 밀림 지역으로 새로운 몬스터 패밀리인 라쿠니가 등장하며, 이들과의 전투가 추가 된다고 한다. 확장팩에서는 디아블로 2의 주요 NPC인 오르무스가 등장하며, 그가 새로운 퀘스트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협동 PvE 던전인 Dark Citadel이 추가됩니다. 이 던전은 다단계로 구성된 전투를 포함하며, 플레이어들은 협동하여 강력한 보스와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이는 디아블로 4에서 처음 도입되는 새로운 유형의 어둠의 성채 던전을 경험해 보도록 하자. 확장팩에 관한 추가 소식이 있으면 추가 리뷰를 통해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박한량 게임큐레이터,박한량 in.naver.com ▲▲▲▲▲ 게임 소식을 받을 수 있는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