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2024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디아블로4 용병 시스템과 용병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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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 증오의 그릇 용병 공개 트레일러 이번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에서 블리자드의 게임 디렉터 ‘브렌트 깁슨’이 무대에 올라 ‘증오의 그릇’에 추가되는 새로운 콘텐츠인 ‘용병’을 소개했습니다. ‘용병’ 시스템은…. <디아블로> 시리즈를 했다면 전혀 새롭지 않은 시스템이죠. 이걸 뭔가 대단한거라고 발표하는게 더 신기하긴 합니다만. 어쨌든 10월 8일에 출시되는 확장팩 ‘증오의 그릇’부터 추가되는 시스템입니다. 애초에 신규 직업인 ‘혼령사’가 4가지 혼령을 다룬다는 것을 알고 있고, ‘메피스토’가 끝판 대장이며, 신규 레이드와 용병이 합류한다는 것도 일찌감치 알고 있기에 그냥 이런 캐릭터가 용병으로 나오는구나 정도로만 알면 될 듯 합니다. 용병은 총 4 명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패지기 ‘라헤어’, 저주받은 아이 ‘앨드킨’, 광전사 마녀 ‘바랴나’, 현상금 사냥꾼 ‘수보’로 되어 있습니다. 방패지기 ‘라헤어’는 방패지기 답게 방어쪽에 특화된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도 공격도 하는데… 얘 ‘팔라딘’을 데려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차지랑 방패 날리기 기술을 사용합니다. 보호막 같은 느낌 방패 날리기 ‘팔라딘’ 하위 버전을 데리고 다니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팔라딘’ 캐릭터를 추가해달라고 했더니, 용병으로 만들어 버리는구나. 그리고 반인반마인 ‘앨드킨’. 평소엔 그냥 싸우다가 어느 특정 시점에선 변신하여 싸우는 듯 한데요. 화염 속성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면 속성이 2가지인걸 알 수 있습니다. 스킬 트리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바뀌나 보네요. ‘엘드킨’의 두 가지 공격 스타일 뭔가 하위버전 ‘야만용사’를 데리고 있는 느낌의 ‘바랴나’입니다. 템만 잘 맞춰주면 쓸만할 것 같습니다. 끌어모아주고, 소용돌이로 쓸어버리고. 발구르기 한 다음에 지각변동으로 이어주는…상당히 괜찮아 보이네요. 왠지 혼자 놔둬도 알아서 잘 살아갈 느낌. 발구르기 지각변동에 소용돌이와 작살 기술도 있다 마지막으로 도적… 아니라 현상금 사냥꾼 ‘수보’입니다. 그냥 ‘도적’의 하위버전 느낌. 도적의 화살비 스킬 시전 화염 수류탄 충전 스킬 ‘수보’는 후방 지원으로 든든해 보이기도 하네요. 일단 ‘야만용사’나 ‘드루이드’를 플레이할 때 쓸만한 느낌이랄까요. 그 외엔 딱히… ‘바랴나’는 야만용사 느낌이라 법사랑 잘 어울릴 것 같고요. 어쨌든 그렇다고 합니다. 이상 용병 시스템이고, 레이드에 관한건 용병 발표 다음 날에 한다고 하니, 또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증오의 그릇’ 확장팩을 구매하려나…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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