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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젤다의 전설 마지막 시작해 보겠습니다. 에피소드 퀘스트 하러 왔다가 만난 마요이에 미친놈. 보상이 너무 짜서 화가 납니다 대요정님을 깨울려면 피리부는 사나이가 필요한데, 이 자슥.. 여자를 짝사랑한 모양이다. 그 여자아이가 빛이 나는 나무를 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었다고. 반딧불을 모아 나무 위에서 풀어주니 정말 빛이 나는 나무가 되었다. 이제 마지막 영걸이 있는 사막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항상 마지막에 가는 것 같아요. 가는길목에 사람들도 도와주고 지저를 갔다가 웬 천장이 있는 석조물을 발견해 올라오니 사막 끄트머리;; 여기 어디야. 여긴 모래폭풍이 심해서 지도의 위치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오로지 감각으로만 찾아 나서야 하는데 참, 난감하군요. 어찌저찌 겔드마을에 도착했지만, 마을은 쑥대밭이 되어있고. 몬스터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상황에 지하로 피신했더라고요. 참고로, 겔드마을에 남자는 출입할 수 없습니다. 지하 수로를 이용해 몰래 잠입해 줬습니다. 새로운 조나우 반사에 사용되는 제품 아무렇게나해도 넘어지지 않게 되어버린 내 실력 바위록 잡는 데, 다 잡았는데!!! 하필 “붉은달”이 떠올랐다 붉은 달은 죽었던 필드 몹들을 다시 부활시킨다. 첨엔 다시 재생하나 싶어 화가났었다 ㅋㅋ. 아니 드레곤이 산다는 말은 못들었는데요;; 심지어 대가리가 3개? 아무튼 겔드족의 족장인 루쥬를 만나 전설속 “삼각형”을 실현시키러 갑니다. 하늘에서 보면, 큰 기둥이 3개가 있더군요. 예상대로 기둥에 박힌 반사판을 이용하여 삼각형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루쥬의 힘을 이용하여, 번개의 힘을 넣어줍니다. 전지 충전 느낌 당연히? 신전 퀘스트를 통해 막힌 길을 해제하고 나니.. 이상한 기생충 하나가 등장. 역시나 전 사막이 싫어요.. 난이도는 이게 제일 높아.. 그래도 열심히 잡아서 겔드마을의 모래 폭풍도 사라지고 평소의 겔드마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이렇게 4명을 모아 하이랄성 앞으로 이동하니 붉은 달과 함께, 하이랄 성에서 젤다가 발견됩니다. 순식간에 사라졌지만 저건 분명 젤다군요. 그 이후부터 마을을 돌아다니며, 빼앗긴 체력과 하트를 모으고 하이랄 성 간논과 싸울 대비를 하는 중입니다. 이 모자는 여기 마을 디자이너가 줬는데 볼때마다 충격이네요. 이눔의 코가와도 끝을 맺습니다. 글쎄 너의 오른손과 내 오른손은 다르다니까? 천날만날 오른손 비비면 열리냐고 ㅋㅋㅋ 어쩌다 보니 용가리도 잡아줍니다. 치사하게 날아다니다니 ㅡㅡ 그나마 빙결이 잡을만 하긴 합니다. 배터리도 열심히 모아주고~ 사당을 왔는데 잘못온것 같습니다. 맨손 전투가 제일 싫어. 이게 공격하는 조나우가 있는데, 이걸 이용해야 합니다. 문제는 적군 수가 많아요. 아프기도 더럽게 아파.. 앞에 별별 무기 다 달아주고 알아서 싸우라고 방치중. 잠들어있던, 마신도 깨워줍니다. 마신은 말과 관련된 신. 말이 죽거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진짜 비싼거만 찾네 나도 안먹고 다니는 음식이야!! 체력도 어느정도 채웠으니 “마스터 소드” 뽑으러 출발합니다. 복장이 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를 보면, 하이랄 왕국에서 마스터소드가 부서지고, 젤다는 지하로 링크는 어떻게 목숨을 건지게 되죠. 그리고 마스터소드가 무언가의 빛에 반응하여 다가가니 마스터 소드가 사라져버립니다. 추후에 마스터 소드는 살아있지만, 자꾸 움직이고 있다고 했었죠. 그 이유가 용의 머리에 박혀있었고요. 지금 컷씬에서 나오는 장면은 젤다가 마스터 소드를 살리기 위해 큰맘먹고 힘을 소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용”이란 키워드를 던져주죠. 이건 나중에 찾는 용의 눈물 에피소드에서 떡밥이 풀립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더라고요.. 이거 나중에 어떻게 회수하나 싶어요.. 튼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블챌도 젤다의 이야기 마저 끝내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