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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100퍼 완성했다. 한 열흘 전, 할거 다~ 했다고 생각한 시점에도 10가지 진행도 관련하여 안 한 행동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10가지란, 가보지 않은 지명으로 지도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 풋 프린트 기능을 이용하여 스스로 찾아 다니려고 했지만 결국 너무 막연하여 이 앱을 사용하여 링크가 가지 않은 지역을 모두 찾았다. Tears of the Kingdom Interactive Map + – Filter Markers All None ▼ Travel Gates Skyview Tower Shrine of Light Lightroot Tech Lab Dungeon Other Travel Gate ▼ Quests Main Quest Side Adventure Shrine Quest Side Quest Quest Objective Dragon’s Tear Stone Tablet ▼ Collectibles Korok Seed Treasure Chest Sage’s Will Old Map Armor Unique Weapon… www.zeldadungeon.net * 영어로 지명이 되어 있어서 한글 지명과 위치 확인으로 대조하며 찾았다. 그 위치에 뭐라도 이름이 적혀 있다면 있는 걸로 확인 하는 거 ㅋ. 특히 지저는 mine, grove라고 검색하여 위치 확인하는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했다. 코로그 작업이나 조망대, 사당, 뿌리 등으로 거의 80퍼 정도의 지명은 밝혀지지만, 일일이 찾아서 다 밝혀내야 하는 것이 어렵긴 하다. 그렇게 지역 명칭 발견으로 얻어지는 진행도 말고, 게임상 진행도에 유효한 플레이 행동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정리해 보자면 이렇다. [그동안 발견한 16가지 유효 행동들: 특별한 몇몇 경우 제외하고 1건당 0.04%씩 오름] 1. 코로그 1,000마리 찾기 (얘들만 다 찾아도 40%가 오른다) 2. 조망대 지역 발견 (지상, 하늘섬 지역명 뜨면 포인트 오름) 3. 152개 사당 발견 (사당 이름 뜨는 시점에 포인트 오름, 완료와 무관) 4. 58개 우물 발견 (우물 이름 뜨면 포인트 오름) 5. 120개 지저 뿌리 발견 ( 뿌리 이름 뜨면 포인트 오름) 6. 지상에서 지저로 가는 굴 발견 (발견! 이라는 문구 뜨면 오름, 안 뛰어 들어가도 포인트는 오른다.) 7. 지저 채굴장 발견 (채굴장 이름 뜨면 오름) * ’람다의 재보‘ 상자가 있는 채굴장의 경우 더블로 오른다. 즉, 채굴장 발견으로 0.04% 오르고 재보 발견으로 0.04%가 올라서 0.08%가 한 번에 오르는 것임. 8. 조나우 기어 제조기 발견 (가까이 가면 포인트 오름, 안 뽑아도 오른다.) 9. 지상화 발견(눈물 조사 완료시에 포인트 오름) 10. 147개 동굴 발견 (발견! 문구 뜨면 오름) * 이어진 동굴이라 입구가 여러개 있는 경우, 각 입구마다 0.04%씩 오르기 때문에 다 찾아야 한다. 11.고대에서 온 메시지 (카카리코 마을에서 비문 해석시 오름) 12. 에피소드 챌린지로 ‘건설’을 해주거나 새로운 지역을 발견했을 때. * 에피 챌린지 자체로는 오르지 않는다. * 나크시 마을 재건으로 상점 생길 때 마다 0.04%씩 오른다, 나크시 마을 랠리장 건설해줘도 0.04% 오른다. 13. 지저 마인상 찾아서 기도하기 14. 지저 지혜,힘,용기의 원천 발견 (용기의 원천 아래 이무기의 제단 발견) 15. 지저 수해지역 발견 (지역 이름 뜨면 포인트 오름) 16. 지저 폐광은 일단 발견 만으로 0.06% 오르고, 그 속에 있는 제련 골렘과 대화해서 제련소가 마련되면 또 0.04%올라서, 폐광 한 사이트에 0.10%나 오른다. *희한한 점을 알았다. 보통 1 유효 행동에 0.04%씩 올리기 때문에 99.95% 남은 시점에 유효한 1가지 행동을 하더라도 0.01%는 어쩔건가 싶어서 궁금했었는데, 그냥 0.05% 올려주면서 100% 채우더라. 맨 아래 영상을 보면 나온다. 이거 알아낸답시고 무서워도 벌벌 떨며 가논 토벌하고, 일일이 행동 후에 % 오르나 안 오르나 확인 하면서 다녔던 1인. 가논 토벌 해야 진행도를 보여주니께 코로그 찾기 요령도 나한테는 어려웠다. [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을 먼저 한 사람들은 당연하고 쉽게 찾았을지 모르겠으나, 왕국의 눈물부터 했던 나는 코로그가 숨어있는 유형을 잘 몰라서 처음 할때는 거의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았었다. 진행도에 관심이 있고 보니, 코로그가 진행도의 핵심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이야기를 포스팅 하기도. 코로그 _ 진행도의 핵심 _ 젤다의전설: 왕국의 눈물 지난번에 가논돌프 잡고나면 맵을 켤때마다 이전에는 안 보이던 진행도를 볼 수 있게 되어서, 100퍼를 위해… m.blog.naver.com 정말, 그냥 지나다니면 안 보이는 구석에 있어서, 찾고 보면 ”너무하네“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놈들이라, 플레이어들이 괜히 얘들을 싸잡아 통구이 하는 영상을 올리는 것이 아닌 것임. 이렇게 하고 싶을 정도로 밉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ㅋ 다 찾고나도 황금💩이나 보상으로 투척하고 ㅡ,.ㅡ^ 여튼, 그러 저러한 우여곡절 끝에 100퍼 완성했다는 이야기. * 교차로를 빼먹은 게 2개나 있었다. 결국 마지막에 발견한 지명도 교차로였다. 말을 타고 다니는 플레이어면 이런 실수는 별로 없겠으나, 조나우기어로 만든 호버 바이크를 타거나 산으로 올라 다니거나 하늘에서 뛰어내리거나 등등 길이 아닌 곳으로만 다니던 버릇 때문임. 어제 밤 다꾸에, 100퍼 못만들줄 알고 이렇게 끄적댔었는데, 그로부터 하루만에 벌떡 100퍼 만들다니 ㅋ [괴수8호]애니에 나오는 ‘호시나 소우시로’ 부대장 그려볼까 하다가 삼천포로 새어버린 그림이다. 밑그림 없이 볼펜으로 그리고 수정도 하지 않으니 선도 엉망이고 액션도 구지다.ㅋ 앞으로 역동적인 모습의 캐릭터들을 좀씩 연습해 봐야겠다. 여름 휴가철을 화려한 마무리로 장식했구먼!! 이제 쫌 젤다의 전설:왕국의 눈물을 좀 한다~ 하는 플레이어가 됐다. 라고 할 수 있는 명함이 생긴 느낌 엄청난 더위 때문에 밖에 나갈 수 없는 날씨에게 크레딧을 돌린다. 덴장….. * 2024년 무더위를 표현한 이웃 ‘사과씨’님의 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