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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야만용사 스킬트리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B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디아블로4 야만용사 스킬트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아블로4 야만용사는 초반 육성이 가장 힘든 클래스 중 하나인데요. 저도 이번에 시즌5 들어서 소용돌이 빌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키워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더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된게 몹이 쓰러지질 않아요. 우선 디아블로4 야만용사 스킬트리에 대해 알아보기 앞서 이 말부터 못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바바리안 같은 경우 다른 원소술사나 아마존 같은 클래스와 다르게 무기 숙련이란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이게 시즌캐로 새롭게 시작하면 싹 다 초기화된다고 합니다. 다른 직업들 같은 경우 이 숙련도라는 콘텐츠가 없어 레벨만 초기화되는데 반해 야만용사는 숙련도까지 싹 다 리셋되기에 기존에 키워두셨던 분들 입장에선 좀 더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건데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 지인 중 한 놈이 이번 시즌5 들어 이 클래스 너프 당했냐고 물어봐서 제가 찾다가 발견한 거니 모르셨던 분들은 기억해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무튼 야만용사 스킬트리는 간단합니다. 이게 결국 기승전결 소용돌이 빌드로 가는게 가장 좋은데요. 그 육성 과정에 있어 초반에 키우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다른 빌드를 가다가 정복자 보드 열고 세팅을 바꿔주는 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순서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은데요. 분쇄 고행 진입 소용돌이 지옥불 군세 일단 디아블로4 공지사항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지금 시즌5에 버그가 하나 있는데요. 이게 전 시즌에 바바리안 키워두셨던 분들은 담금질이 그대로 계승되어 있을 겁니다. 이거 블리자드 측에서 이번에 안 고친다고 하니 전 시즌에 유행했던 지각변동 빌드로 고행까지 밀고 나가셔도 상관없고요. 그 외 이번 시즌5에 처음 바바리안을 키우시는 분들은 분쇄 빌드로 가주시면 됩니다. 정복자 보드나 담금질 작업이 안 되어 있으면 초반에 분쇄 말고는 가용 가능한 빌드가 없어요. 일단 기본 기술부터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달려들기 한 개만 찍어주시고 강화된 과 전투까지 업그레이드해 주시오. 보드 왼쪽으로 찍어주심 됩니다. 이어서 핵심 기술입니다. 분쇄를 5까지 찍어주시고요. 맹렬한 쪽으로 노선을 타주시면 됩니다. 추후 디아블로4 소용돌이 세팅으로 변경하기 전까지 꾸준히 사용해 주어야 하는 스킬트리인데요. 참고로 지금 출혈셋이 너프 당했다는 건 알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 아직 쓸만합니다. 데미지의 천장 값은 그대로고 바닥 디폴트 값만 살짝 내려간 거라 그대로 써주셔도 돼요. 자 세 번째 방어 기술 스킬트리는 집결의 함성을 5까지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이건 고인물분들마다 의견이 좀 갈리는 빌드라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간혹 보면 집결 말고 도발(도전의 외침) 이거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와 반대로 난투는 전장의 함성으로 고정됩니다. 이건 딜 높여주는 기술이라 무조건 찍어주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진짜 시즌 단 전 클리어할 때 하루 종일 패셔야 할 겁니다. 추가적으로 무기 숙련은 결정타 찍어주시면 되는데요. 제 보드에 강철 손아귀 2개가 찍혀있는 건 장비 옵션에 붙어있는 거라 무시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결정타는 제가 디아블로4 야만용사 키워보니까 그리 자주 사용되는 기술은 아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궁극기는 선조의 귀환을 찍어주시면 스킬트리는 끝입니다. 위처럼 분쇄 빌드로 세팅을 하신 다음 쭉 육성하시다가 고행 진입하신 다음에 소용돌이로 변경해 주시면 돼요. 여기까지 디아블로4 야만용사 스킬트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모로 초반 육성이 진짜 힘든 클래스 중 하나지만 이번 시즌5 같은 경우 어머니의 선물이라는 이름하에 다양한 보상을 미리 챙기고 시작할 수 있는 만큼 평소 관심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시기 활용하셔서 가볍게 키워보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