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빙설 그리오크를 잡기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ㅋㅋㅋ 장비 정비를 한번 더 해주고 안녕? 빙설 그리오크?! 일단 날아가는 중 공중에서 키이스의 눈알로 헤드샷을 날려봅니다. 낙댐하면 무기로 뚜가뚜가 해주고 방패 로켓을 이용해서 쭉 날아간 뒤 다시 키이스 눈알 콤보로 헤드샷 성공하고 낙댐 데미지 + 뚜둘뚜둘 하면서 끝!! 이제는 근처 사당을 향해 날아가봅시다. 사당에 거의 다 왔는데 웅성웅성 거려서 기웃 거려보니까 별일 아닌거 같아요. 오로치우무의 사당에 도착 했습니다. (좌표 -1635 2641 0239) 떨어질 용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입장해서 닫혀있는 문을 울트라 핸드로 열면 레이져들이 반겨주는데 여기 레이져는 그냥.. 수직 하강 입니다.. 조심하시고 ㅎㅎ 좌측 샛길로 이동해보면 골렘이 있어요. 골렘을 처치해주고 트레루프로 올라가서 계단을 이용하면 개구멍이 하나 보입니다. 아래에 골램들이 있는데 챱챱챱 처치해주고 내려가서 코너 꺾으면 보물상자가 있어요. 상자에서는 나무 화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운데 닫혀 있는 문을 또 열면 레이저가 반겨주는데 이번 레이저는 수직 하강은 아니고 아래 비밀 통로로 연결시켜 줍니다. 대신 내려가서 반겨주는 레이져들은 수직하강 시켜주니 옆으로 움직이는 레이저, 위아래로 움직이는 레이저 살금살금 잘 피해서 넘어가 줍니다. 레이저 피해 쭉 들어왔다면 트레루프로 올라가서 상자를 먹어주고, 작은 열쇠를 얻습니다! 다시 트레루프로 위로 올라가서 반겨주는 골렘 두마리를 해치워 준 뒤 열쇠로 문을 열어줍니다. 안에 들어있는 구슬을 꺼내와서 위 아래로 움직이는 탈것을 타고 올라와 구멍에 구슬을 넣어주면 닫혀있던 곳에서 비행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비행기를 꺼내서 레일에 올려 준 뒤 구슬을 꺼내서 비행기에 가져가지 않고 난간 끝으로 가서 던져봅니다. 근데.. 잘 넘어 갔어요..? 원래는 비행기 타고 넘어가라~ 인 거같지만 그냥 던져도 되네욬ㅋㅋㅋ 구슬이 구멍에 들어가면 끝!! 이번 목적지인 설원의 마구간 도착 했습니다. (좌표 -1624 2560 0233) 말 보관하고 관리하는 곳에서 펜과 어떤 분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젤다가 데려온 희귀한 황금마를 맡아두고 있었는데 도망쳐 버렸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인가 했는데 갑자기 소란피우는 소리와 행방불명된 젤다가 나타났고 그걸 본 황금마는 격하게 날뛰더니 도망갔다며.. 한참 얘기 하다 이제야 링크를 발견하는 펜 젤다가 사랑으로 보살핀 아이였다는데 난리치던 그때는 뭔가 무서워 하는거 같았다고 해요. 그리고 목격자인 할로씨도 자기가 알고있던 젤다의 느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황금마는 북쪽으로 도망쳤고 그쪽엔 거대한 몬스터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해서 마구간을 청소하며 기다리는 일뿐 이라면서 누군가 데리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누가 데려온다? 링크가 데려온다. ㅋㅋㅋ 모쪼록 새 에피소드 챌린지 젤다가 사랑한 황금마가 활성화 되었어요. 그나저나 북쪽에 거대한 몬스터는 이미 해치움!! 아 물론, 붉은달 뜨면 다시 리스폰 되겠지만.. 눈이 쌓인 지방은 걸어 다니기 불편하니 마구간에서 말을 타고 가려는데 첫 이용이라 포인트를 줍니다! 개이득! Black이를 타고 북쪽으로 쭉 가다보면 말 무리들이 보이고 더 다가가면 혼자 튀는 황금마가 있습니다. 조심히 뒤로 다가갔는데 1차 한번 뒷발로 걷어 차이고 재시도에 올라타기 성공!! 충분히 쓰다듬기 해준 뒤 다시 마구간으로 가는데 마구간 근처에서 고개를 돌리는 황금마.. 황금마를 잘 달래서 펜과 할로씨에게 갑니다. 근처에 황금마가 얘 하나뿐이라 무조건 100%겠지만 틀림없이 행방불명 되었던 아이가 맞다고 합니다. 펜은 링크의 실력이 갑자기 급상승 했다며 자기 입장이 곤란해 진다고 찡얼 거리는 농담도 하고 말이 링크를 잘 따르는거 같다고 하면서 안그래도 소중히 말을 대해 줄 사람을 찾아달라고 했다면서 황금마를 데려가달라고 합니다. 황금마 타고 하이랄 각지를 여행하다보면 젤다를 만날 수 있지 않겠냐면서 말이죠 그러더니 왕가의 고삐와 왕가의 안장도 주고 도망친 이녀석 달랠때 쓰려했다던 원기 물약도 이제 쓸모가 없어졌다면서 줍니다. 펜은 덕분에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며 이번 소문이 두번째 라면서 보라 루피를 보상으로 줍니다. 세나씨의 선물인 토끼풀 신문사의 원단도 건내주는데 이 원단으로 취재라도 하겠지 라는 심보..?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젤다가 사랑한 황금마 챌린지 컴플릿! 새로운 말을 잡았으니 마구간에 등록을 하러 가는데 주인장님도 황금마를 알아보는군요. 원래는 말 등록시 20루피가 필요하지만 행사중이라 첫 등록은 무료라고 하고, 포인트 적립까지! 말 이름은 설원의 마구간에서 등록하는거라 설원이라고 지었습니다. 포인트 적립 되면서 특전 수령이 가능해서 바로 수령 받으러 갔는데 마신님의 원단을 받았어요! 이제 2포인트를 더 모으면 다음 특전으로는 마용 침대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하인드로 펜을 만나지 않고, 황금마를 먼저 만나서 마구간으로 데려가면 마구간 도망친 얘기를 하다가 데려온 황금마를 보고 놀라합니다. 펜의 대화도 조금 달라졌어요. 어떤 일인지 사정을 듣고 있는 사이에 말을 데리고 온거에 놀라하는 ㅋㅋㅋ 젤다가 나타났을때 난리치던 아이가 링크는 잘 따르는거 같다면서 하는 대화도 약간의 디테일이 바꼈습니다. 이렇게 설원의 마구간 잘 도착 했고, 다음은 대요정님을 찾아라! 호스 하모니 악단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만나요 Copyright 2024. luckystylem all rights reserved.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전설 #티어스오브더킹덤 #왕국의눈물 #젤다 #왕눈 #젤다왕눈 #빙설그리오크 #헤브라산맥 #오로치우무의사당 #떨어질용기 #설원의마구간 #젤다가사랑한황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