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일지 137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오늘 할 일 ☁ 몰드래고 토벌 훈장 얻기 ☁ 미니 퀘스트 클리어 시작부터 마요이를 잡아준다 언뜻 보면 어려워보이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클리어할 수 있다 하늘 위로 올라와서 결심 끝에 킹 그리오크를 처리하기로. 역시 속성이 3개나 있다보니까 번개에 맞고 무기를 떨구거나 얼어붙었다가 대미지를 입는다. 현자 5명 다구리+하트 갯수 많음+몬스터 눈알을 화살쏠 때 같이 써서 그리오크 눈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언젠가는 끝낼 수 있다. 휴. 게임에서 밤이었는데 그리오크를 처리하고 나니까 해가 떠있다 저기까지 가기 어려워보이는데 어떻게든 갈 수 있겠지? 어떻게든… 오늘도 경치가 좋다 그리오크 잡느라 다 써버린 무기도 다시 가져간다 현자의 유지도 사당처럼 인식기능이 있음 좋았을텐데 올딘 코스프레하고 하이랄 걷는 중에 진짜 올딘 만나기 마구간 근처에 있던 해적선 처리하러. 왕눈에서 기껏 첫등장한 카쿠다는 어쩌다가 한방감이 되었을까. 보코블린들도 야숨때보다 체력이 많아진 것 같은데. 흠… 어쨌든 해적무리 깔끔하게 소탕완료 미니 퀘스트를 클리어해준다 마구간 포인트도 열심히 모아서 기사의 안장과 고삐 겟. 말을 자주 타고 다니진 않지만. 잊고 있으면 희한한 곳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올드래곤 뿔 부분이 붉게 빛난다. 더워서였는지 화염공격을 먹어서 였는지 잘 기억 안나지만 아마 더워서였던 것 같다. 아마도 이 뿔이 빛나야 공격력이 올라가는걸로 아는데 그러면 링크는 화염/더위 대미지 입으면서 공격을 하는거니까 정말 무쓸모한 능력 아닌가 싶기도.. 보석공방 사장님이 몰드래고 출몰하는 지역 한 가운데 계신다 야숨이었다면 리모컨 폭탄으로 유인해서 공격하면 되는데, 이번에는 갖고있는 조나우 기어 중에 폭탄으로 쓸만한 것들이 없어서 결국에 링크를 유인용으로 써서 유인과 공격을 함께.. 링크가 상승기류 탄것처럼 꽤 높이 떠오르는데 몰드래고가 생각보다 강한 것 같다. 링크를 유인용으로 같이 쓰다보니까 체력이 많이 닳아서 음식 먹을겸 잠시 착지했다 휴. 꽤 걸렸네 특별한 무구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우르보사가 쓰던 검과 방패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겔드 마을 떠나기 전에 루쥬와 대화. 몰드래고는 겔드사막에만 나오다보니 제일 먼저 다 잡았다 나만 뿌듯할뿐 어디 내놓지도 못하는 훈장 겟. 동숲처럼 자랑기능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프루아가 있는 하이랄 성 앞 조망대의 우물에서 요정이 나온다 나크시 마을 출신인 상점 직원들에게 대화를 거니 이제야 해적이 없어졌다는걸 알게된다 비석도 다 찾았다구 프루아가 옷 갈아입은걸 알아봐준다 왜 이런곳에 무즈리가 스토리와 연관된 퀘스트는 거의 다 깼는지 신문 내용도 중복만 뜬다 그렇다면 남은건 마요이를 전부 잡는거다 일단 하나 진흙위로 트레루프 하면 바로 허우적거리다가 빠진다 현자의 신전에 있다가 드인블라 유적으로 옮겼다고 석상이 쓰여있는 걸 보니 젤다가 과거로 가면서 시간의 흐름이 바뀌면서 생긴 것 같다 이쯤되면 이가단은 고고학에 재능이 있을지도 블루프린트 겟 갑옷 입은 라이넬은 상대하기 벅차구나 시자기 마을은 지상에선 물에 둘러쌓여있다보니 지저에서는 가는 길이 좁다 시자기 마을 위쪽에 무슨 섬이 있었더라. 아마도 거기서 떨어졌을지도 블루프린트 겟 이가단 승진해서 반값으로 산거 블루프린트로 만들어주기. 생각보다 앞으로 잘 나가고 속도도 괜찮고 강해보여서 좋다 에보니 계곡의 채굴장 도착 블루프린트 겟 마지막 문장이 괴담같네 프리즈게이라 BGM이 정말 좋은데 오래 듣고 싶어도 보스전이 빨리 끝나서 아쉽다 신입한테 많은걸 바라는 이가단 등도 훤하게 보여주는 이가단 블루프린트 겟 프리즈게이라는 턱뼈, 볼드고마는 암석부분, 퀀 기브도는 날개를 떨궈서 다들 쓸만한걸 주는데 옥타코스는 뭘 떨굴지 감이 안 잡힌다 평범하다 신전에서 보스전할때는 천장에 붙었을때 상대하기 어려웠는데 지저에선 천장이 없어져서 너무 쉬워진닷 밝게 빛나는 거울방패. 무쥬라의 가면 록빌신전처럼 빛으로 물리치는 어둠계열 몬스터도 있었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예전엔 많던 무서운 부분이 점점 갈수록 없어져가는듯하다 사실 그리오크도 왕국의 눈물 시작한지 5일째 봤을때 멀리서 실루엣으로 보고 무서워서 바로 우회하긴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다프네스 계곡의 채굴장에서 채굴용 옷 겟 은근 까다로운 퀸 기브도 까다로우니까 자랑용으로 전시해두고 싶다 짜잔! 미니 퀘스트도 해주기 마요이한테 불화살 하나 쐈을뿐인데 온 몸이 활활 타니까 죄책감이.. 링크가 광차 태워줄게 오늘의 조나우 기어 탑승자는 꼬마 고론족 광차에 조나우 선풍기를 붙혀준다. 광차는 레일 위로 길이 정해져있으니 지금껏 태운 승객중에 가장 안전하게 도착할 것 같다. 강 위에서나 산 길이었으면 달랐을지도 안전하게 도착.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