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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4 전리품의 재탄생 조폭네크(소환 강령술사)는 오픈 2일차까지 레벨 100을 달성하였고 이후로는 파밍 단계라 특별히 포스팅을 할만한 거리가 없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골 마법학자 기반의 조폭네크(소환 강령술사) 세팅 근황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해골 마법학자 조폭네크(소환 강령술사) 100레벨 달성 후 꾸준히 지옥물결에서 파밍을 하였고 기회가 될 때 가끔 우버 듀리엘과 우버 안다리엘 파티 로테이션을 돌아주었습니다. 일반 듀리엘, 안다리엘을 약 10회, 우버 듀리엘과 우버 안다리엘을 약 15회 정도 로테이션을 돌아봤는데 선조 고유 아이템은 2개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자원을 많이 소모하고 핵심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가 필수로 착용했던 별 없는 하늘의 반지입니다. 원소술사를 플레이했을 때 하나 가져보려고 듀리엘 뺑뺑이를 엄청 돌았던 반지지만 이번 시즌에는 원소술사를 패스할 생각이기 때문에 분해를 통해 반짝이는 벼락불로 바꿔줍니다. 야만용사의 완성, 새로운 시작을 위한 필수 핵심 아이템이었던 한아비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듀리엘 뺑뺑이의 고통을 안겨준 참으로 고마운 양손 도검이지만 마찬가지로 분해를 통해 반짝이는 벼락불로 바꿔줬습니다. 반짝이는 벼락불은 우버 듀리엘(200레벨) 또는 우버 안다리엘(200레벨)을 최초로 처치했을 때 계정당 1개를 얻을 수 있고 강철늑대단 늑대의 명예 퀘스트를 최종 완료했을 때 캐릭터당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벼락불은 이번에 분해한 선조 고유 아이템을 포함하여 총 4개를 모을 수 있었고 벼락불 변환으로 필요한 선조 고유 아이템을 교환하기 위해 연금술사를 찾아갔습니다. 연금술사에서 반짝이는 벼락불 4개와 제작 비용 50,000,000 골드를 사용하면 다양한 선조 고유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확정적으로 교환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어픽스가 붙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샤코라 불리는 할리퀸의 관모로 교환을 했고 아쉽게도 어픽스는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교환한 할리퀸의 관모는 보석공에서 홈을 추가해 줬고 명품화도 8단계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할리퀸의 관모 명품화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나 최대 생명력을 많이 올리시던데 일단은 사용하고 나중에 재료가 모이면 초기화를 해서 다시 명품화를 올려봐야겠습니다. 해골 마법학자 기반의 조폭네크(소환 강령술사) 아이템 세팅이며 가슴 방어구와 바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템은 명품화를 8단계까지 올려주었습니다. 투구는 할리퀸의 관모, 가슴 방어구는 골렘도 사용하기 때문에 파괴적인 위상을 적용했고 교체 가능성이 있어 명품화는 4단계까지만 올렸습니다. 장갑은 생환의 위상을 적용했고 필수 옵션인 해골 마법학자 숙련에 어픽스가 붙은 아이템에 공격 속도 증가 옵션만 교체하였고 해골 마법학자 피해 증가 담금질은 아쉽지만 더 이상 도전할 기회가 없어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바지는 무관 위상을 적용했고 지능과 최대 생명력에 어픽스가 붙은 아이템에 필수 옵션인 해골 마법학자 숙련을 마법부여를 통해 붙여주었습니다. 장화는 냉기인도자의 위상을 적용했고 지능에 어픽스가 붙은 아이템에 필수 옵션인 이동 속도를 마법부여를 통해 붙여주었습니다. 방어구에서는 담금질을 통해 시체 촉수 크기 100%를 챙겨야 하며 명품화는 해골 마법학자 숙련에 올라가는 것이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기는 양손 도검에 마름병 위상을 적용했고 지능에 어픽스가 붙은 아이템에 필수 옵션인 하수인 공격 속도와 해골 마법학자 피해를 담금질로 붙여주었습니다. 목걸이는 불가사의한 위상을 적용했고 필수 옵션인 지옥의 사령관이 있는 아이템에 이동 속도 옵션을 추가하여 사용 중입니다. 반지는 지능, 공격 속도, 극대화 확률 위주로 어픽스가 붙은 아이템에 마법부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무기, 장갑, 액세서리는 담금질을 통해 해골 마법학자 피해를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며 명품화는 목걸이의 경우 지옥의 사령관, 장갑의 경우 해골 마법학자 숙련, 무기와 반지는 해골 마법학자 피해가 올라가는 것이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 아이템 착용 시 마법학자가 주는 피해 약 3,250% 증가와 시체 촉수 효과 범위 100%를 챙길 수 있었고 액세서리에 모든 원소 저항 8%를 올려주는 왕실 다이아몬드를 추가하여 모든 저항 70%를 맞췄습니다. 지옥물결과 같은 필드 사냥, 악몽 던전 100단, 나락 70단 이하에서는 신성모독자 영혼의 반지를 사용했고 노화(저주 기술)만 딸깍해도 쉽게 사냥이나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무기에 적용한 마름병 위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망자의 서에서 암흑 해골 마법학자를 적용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수확자 해골 전사를 사용하고 골렘을 희생하지 않고 피 골렘을 사용합니다. 암흑 피해가 해골 마법학자의 주요 공격이 되었기 때문에 죽음의 접근, 해골 전사 숙련, 골렘 숙련에서 스킬 포인트를 빼서 암흑 피해를 올려주는 어스름과 공포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했습니다. 핵심 스킬은 마름병에 걸린 적에게 주는 피해 20% 곱연산 증가를 주는 마름병을 사용하고 저주 스킬은 모든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노화를 사용합니다. 시체 촉수와 망자의 군대를 사용하고 핵심 지속 효과는 그림자 마름병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 기본 정복자 보드는 증폭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두 번째로 이교 우두머리 정복자 보드를 이어주고 전설 노드와 망자 사육자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모든 정복자 보드를 한 줄로 이었는데 두 번째 정복자 보드부터 두 갈래로 나눴습니다. 세 번째로 식인 정복자 보드를 이어주고 전설 노드와 마법학자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해골 마법학자 피해 증가를 위해 모든 지능 노드를 선택했습니다. 네 번째로 뼈 이식 보드를 이어주고 통제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다섯 번째로 죽음의 냄새 보드를 이어주고 전설 노드 세력권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여섯 번째로 피바다 보드를 이어주고 정수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마름 보드를 이어주고 심연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나락 70단 이상부터는 성스러운 화살의 비약의 필수로 사용했고 100단까지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적 무리가 보이면 골렘을 보내 어그로를 끌고 해골 마법학자가 적을 인식할 수 있는 정도 거리까지 다가간 다음 해골 마법학자가 공격을 하면 적과의 거리를 약간 벌린 후 해골 마법학자 근처에 머물러줍니다. 노화(저주)와 마름병을 걸어주고 시체 촉수를 사용한 후 골렘 공격을 하면 대부분의 적 무리가 제거되고 정예나 잘 잡히지 않는 적 무리가 있다면 망자의 군대를 사용해줍니다. 나락 100단까지 클리어해본 결과 진행 과정에서는 적에게 3방 이상 맞지 않으면 죽을 일이 없었고 보스전에서는 릴리트 패던 한방에 대부분 죽기 때문에 릴리트 패턴만 조심하면 클리어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성스러운 화살의 비약 외에 추가 버프를 사용한다면 110단까지는 클리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