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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높은 자유도가 보장된 만큼, 플레이하면서 소소한 팁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데요. 그중 몇 가지는 미리 알고 시작하면 젤다 왕눈이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시간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공략은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은 공략 첫 번째 시간 사당 편입니다. 공략 시작합니다. Check Point – 개요 – 총 152개의 사당(지상 120개, 하늘 30개)로 완료하면 체력, 스테미너 풀 강화 보상은 특별한 의상 – 공략 – · 페러세일 획득 후 도전 추천하며, 프로아 패드 사당 센서 해금 후 본격 사당 공략 시작 · 메인스토리도 함께 진행 추천 – 결론 – · 사당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향후 가논과의 전투를 위해서 어느정도 완료는 필요함 1. 개요 · 역할 사당 깨기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젤다 왕눈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하나 둘 씩 완료 할때마다 플레이어에겐 성취감을, 링크에겐 ‘축복의 빛’이라는 아이템을 제공하죠. · 사당 수 왕국의 눈물에는 총 152곳이 있어요. 그중 지상에는 120개, 하늘섬에는 32개의 사당이 있습니다. 지저에는 맵을 밝혀주고 독기를 치료해 주는 뿌리가 120개 있어요. · 운용 젤다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완료한 곳을 스마트폰의 메모장에 기록을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나중에 ‘모든 사당 클리어’를 달성할 때 누락된 곳을 찾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편, 완료 수는 로딩 화면 우측 상단에서 확인 가능해요. 위쪽부터 축복의 빛 / 사당 완료 수 / 지저의 뿌리 / 코로그 / 루피 입니다. 2. 공략법 · 축복의 빛 사용 축복의 빛은 스태미나 우선 강화를 추천드려요. 축복의 빛 4개당 하트 1칸, 스태미나 1/4칸이 증가합니다. 적어도 스태미나 2줄까지 강화하고 전투 실력에 따라 하트 강화를 시작하세요. 전투에서는 스태미나를 많이 소모하는 블릿타임이 자주사용되고, 탐험에서는 수영과 등반에서 스테미나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을 길들일 때에도 적당한 스태미나가 있어야해요. 체력의 경우 세 칸으로만 운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실수 한번에 사망할 확률이 높아 적어도 8칸 정도까지는 올리시길 권장드립니다. · 진행 순서 시작하자마자 메인 챌린지로 향하면서 눈에 보이는 곳만 우선 돌파합시다. 일단 페러 세일이 있어야 원활하게 클리어가 되기 때문입니다. * 페러페일은 게임 초반 메인 챌린지 중 감시요새에서 프루나를 만나면 획득합니다. 그리고 네 명의 현자를 얻기 위해서는 4번의 보스전을 치워야 하는데 적어도 체력바를 8개 이상, 스태미나를 2줄 정도는 맞추고 도전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현자를 얻기 위한 보스 전 프루아 패드의 사당 센서 기능은 메인챌린지 ‘지저에 잠든 수수께끼’ (감시요새, 죠슈아) 이후, 등장하는 에피스도 챌린지인 ‘하테노 마을 고대 연구소(감시요새, 로베리)’를 진행하면서 추가됩니다. 따라서 센서를 획득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되죠. 한편, 일부 사당은 동굴 안에 있기 때문에, 센서만 의지해서 찾기보다는 산악 지형에서는 동굴의 입구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탐험하시기 바랍니다. 죠고우의 사당은 라넬 로드 동쪽 동굴 안에 있어요 · 퍼즐 공략 부제에 힌트가 있습니다. ‘튀어 오르는 힘’이라는 부제의 라시와카는 말 그대로 공이 물속에서 튀어 오르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 퍼즐을 푸는 해답이었거든요. 3. 주요 Q&A · 모든 곳을 클리어하면? ‘모든 사당을 돌파한 자’라는 미니 챌린지가 있죠. 하늘섬을 포함하여 152개를 모두 돌파하면, ‘신수 병기 루타’를 획득해요. 해당 의상은 투구, 바지까지 일체형인 점이 특징입니다. · 반드시 모두 완료해야 하는가? 정답은 아닙니다. 서브 콘텐츠의 하나이기 때문에 적당한 능력치 업 혹은 워프 포인트 용도로만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퍼즐이 제공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깨는 재미가 쏠쏠함은 분명합니다. 기억에 남는 중 하나인 ‘시야모츠시의 사당’ · 보상은 모두 받아야 하는가? 역시 아닙니다. 굳이 어렵게 보물 상자를 획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아이템’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무기 얻을 기회는 지저, 필드 등에서 정말 많습니다. · 위치를 미리 알 수는 없을까? 구글에서 ‘젤다 사당 위치’라고 검색만 하셔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제 블로그에도 하늘섬을 포함하여 사당 위치를 총정리한 공략글이 있습니다. 저는 지역 별로 사당 위치를 공략하였어요. 즐길거리가 많은 젤다 왕눈이는 사당을 다 깨고 나서야 비로소 다른 콘텐츠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밀린 숙제를 끝낸 기분이랄까. 아직 젤다에 정을 붙이지 못하였거나, 정착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일단 사당을 하나둘씩 돌파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티슝의 게임연구소의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공략 알아두면 좋은 꿀팁 ‘사당편’을 마칩니다.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