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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원소술사 스킬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B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디아블로4 원소술사 스킬 트리와 이번 시즌4에서 가장 유명한 사냥터인 지옥물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디아블로4 원소술사 같은 경우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 클래스인데요. 사실 이전 디아2나 레저렉션에서도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직업이다 보니 이번 시즌4에서도 이를 선택, 육성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여요. 당장 저만 보더라도 이번엔 꼭 야만전사 한번 키워보자고 다짐했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소서리스 골라 육성하고 있네요. 우선 디아블로4 원소술사 스킬 트리에 대해 알아보기 앞서 이것부터 꼭 말씀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소서리스 같은 경우 너프를 굉장히 세게 받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본인이 웬만큼 애정이 있다 싶은게 아니라 다른 클래스들을 육성해보는게 솔직히 맞아요. 이게 다름이 아니라 기존에 메인 스킬 트리로 꼽히곤 했던 얼음보주와 화염탄 빌드가 싹 다 너프 당했어요. 그나마 마나 소모량만 높아진 거면 각인으로 당겨오면 되는 건데, 아예 딜 자체가 크게 너프 되어 사용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물론 억지로 꾸역꾸역 아이템을 맞춰나가는게 디아블로 4만의 매력이긴 하다만 굳이 블리자드가 춘 칼춤의 희생양이 된 클래스를 지금 키울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게다가 말 나와서 하는 소린데요. 이거 키우시면 남들 고행문 두드리고 있을 때 우리는 악몽에서 혼자 놀고 있어야 합니다. 즉 육성전 꼭 참고하세요. 자 그럼 초반 원소술사 스킬 트리부터 알아볼게요. 소각 빌드입니다. 이번 시즌4에서 소서리스들한테 가장 각광받고 있는 테크 트리인데요. 여기서 소각 스킬 트리는 이번에 너프 당한 얼음보주와 화염탄을 대체하는 테크트리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얘가 마나 소모량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템 세팅과 각인 작업이 덜 되어 있는 초반에도 비교적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빠른 레벨업을 도와준다 이 말이죠. 고로 간단하게 요약해 드리자면 딱 소각만 마스터하고 나머지는 이 효과를 증폭시켜주는 패시브들에다가 올인해 준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데요.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고 난 뒤 핵심 기술 해금을 위해 전기 채찍 강화를 찍어주는걸 제외하면 액티브는 거의 찍어주지 않습니다. 특히 내면의 불꽃과 걸신들린 불길은 무조건 3포인트씩 찍어주는게 좋으니 참고하시고요. 마찬가지로 궁극기 또한 패시브 기술 불타는 과도전류를 기준으로 위쪽으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지옥불 같은 경우 찍어줘도 상관은 없긴 하다만 얘도 마나 소모가 장난 아니라 필수로 배워줘야 하는 기술은 아니에요. 그리고 시즌4 여정 가보시면 1장 클리어할 시 소각 효율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그냥 하나 받고 시작할 수 있으니까 괜히 자 이 정도면 이번 시즌4 원소술사 스킬 트리 관련해선 전부 전해드린 것 같고요. 자 이제 이렇게 큰 틀을 잡아뒀으면 어디서 사냥을 해야 하느냐? 그냥 지옥물결만 주야장천 도시면 됩니다. 이번 디아블로4의 메인 테마이자 사냥터인데요. 아마 이번에 복귀 혹은 진입하신 분들 가운데 처음 튜토리얼이나 공지사항 잘 안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모르시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위처럼 갑자기 지옥물결의 위협이라는 월드 이벤트가 등장하는데요. 제한 시간 안에 4개의 오브젝트에 상호작용하여 해제해 준 뒤 몬스터를 모두 잡으면 클리어 되는 콘텐츠입니다. 그런데 여기 등장하는 몬스터가 굉장히 많아서 던전이나 위상 파밍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이 좋아요. 심지어 마지막에 등장하는 사령관 델라크주스를 잡으면 미지의수정이나 천사숨결 그리고 중얼거리는 은화 등 다양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으니 빠른 레벨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것만 골라서 쏙쏙 빼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지옥물결은 60분마다 한 번씩 등장하는데요. 소환 위치와 시간은 헬타이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디아블로4 원소술사 스킬 트리와 시즌4 사냥터 지옥물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추가적으로 소서리스 같은 경우 현시점 초반에 소각 빌드를 사용하는 건 교과서라고 보셔도 되지만 악몽 난이도부터는 먹는 위상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하게 갈리니까 이와 관련해선 제 다른 글들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