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디아블로4 시즌4 시작일과 선공개 정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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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던 디아블로4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바로 시즌 4 소식인데요, 시즌4는 한국 시간 5월 15일 새벽 2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오늘 날짜인 5월 3일 새벽 캠프파이어 챗에서 모든 것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시즌4의 시즌명이 전리품의 재탄생인 이유 그리고 ptr 피드백 그 이후 이야기까지 모두 말이죠. 사실 ptr이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또 정말 많은 것들이 다듬어 져야만 했기 때문에 우린 무려 한 달을 기다린 겁니다. 그럼 패치 노트까지 바로 풀렸으니 빠르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시즌명 전리품의 재탄생 어느 정도 예측은 했지만 시즌 4의 테마는 강철 늑대단 도와 지옥 물결에서 강철 늑대단 호위를 얻어 각종 보상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시즌 고유 콘텐츠의 끝입니다. 즉 기존에 하던 이벤트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다만 보상 자체는 담금질 레시피, 우버 유니크 제작을 위한 벼락 불, 고유 룩 등을 제공하기에 물론 하기는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해 보면 ptr 기준만 하더라도 기존 대비 워낙 큰 변화가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이템 시스템 변경 먼저 ptr 아이템 시스템에서 개선된 부분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전설보다 무조건 하나의 어픽스가 적기 때문에 레어 아이템의 가치 실종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가치를 부여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대신 미지의 수정 역할을 할 것인데 미지의 수정이 너무 부족했었고, 그래서 이제 신성 레어는 두 배의 미지의 수정을, 선조는 세 배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설 아이템들도 이제 갈게 되면 미지의 수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굳이 레어템을 다 줍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조 아이템 기준 위상 각인에 들어가는 미지의 수정 량도 기존 75개에서 16개로 줄여 조금 더 자유롭게 위상 변경을 하며 빌드를 굴릴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그레이터 오픽스의 변경점입니다. 기존 로마 숫자로 표기가 되어 식별이 어려웠는데 이제 신규 문양으로 대체가 되어 조금 더 확실하게 땅에서 분간이 됩니다 그리고 인벤토리 상에서도 문양이 아이템 중앙에 생겨 템창 정리가 확실히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너무 오래 걸렸던 담금질에 이제 스킵 버튼이 생겼으며 프리뷰 개 까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품화는 부족한 하위 재료를 위해 상위 재료 상자를 하루 종일 까야 하는 문제를 일단은 개수가 많은 다발 상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해결한다고 하며, 명품화에 이제 실패가 아예 사라졌습니다. 지옥물결 & 피트 변경점 지옥 물결과 우버 보스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옥 물결 전반에 잉걸불 드랍율이 증가가 되었고, 블러드 메이븐의 소환 재료인 심장 드랍이 이제 조금 더 일관성이 있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블러드 메이븐 자체의 보상이 개선이 되었으며 메이븐을 소환한 사람은 재료를 소모했기 때문에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게 되며 이로서 먹튀와 눈치 싸움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옥물결 전용 신규 엘릭서가 생겼으며 한 시간 동안 지옥물결 내의 몬스터의 레벨을 10 올리는 대신 보상을 더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버 보스의 보상이 난이도 대비 적절하지 않다는 피드백을 수용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다섯 배의 재료가 소모되는 대신 다섯 배의 보상을 제공했지만 이제 세 배의 재료로 다섯 배의 보상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성역 전반의 모든 몬스터들이 훨씬 더 많은 보스 소환 재료들을 드랍한다 하며 두리엘과 안다리엘을 소환하기 위해 거쳐가야만 하는 보스들 즉 바르샨, 얼음속의 야수 등도 이제 우버 유니크 드랍 확률이 생겼다고 하며 또 그레이터 어픽스 아이템 파밍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덜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합니다. 시즌 여정 보상 시즌 여정이 이제 조금 더 육성의 도움이 되는 전설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야만용사는 먼지 돌풍 관련 장비들을 제공하며, 드루이드는 처부수기 장비, 네크로맨서는 소환의 관련된 장비, 소서리스는 소각 관련 장비 그리고 도적은 탄막 장비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4는 일주일 짧게 끝날 것이라고 하며 그 뜻은 3개월이 아닌 2개월 3주일 동안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8월 달에 열리는 게임스컴 행사에서 확장팩을 소개할 것이고 이와 연관된 이유에서 축소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희소식은 이제 마을에서도 탈 것의 가속 스킬을 사용할 수가 있으며, 지옥 물결 등에서 상자를 여는 속도 역시 두 배 빨라집니다. 여기에 아이템 감별의 간소화, 악몽과 고행 단계의 경험치가 50% 늘고, 문양 경험치 역시 25%가 늘어났는데 이는 곧 게임의 템포를 늦추는 것들을 대부분 스피디하게 수정한 것이고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별 변경점 직업별 밸런스도 ptr에서 바뀐 핵심적인 것들만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만용사 의 경우 ptr과 달리 이제 한 번에 소환 가능한 먼지의 개수가 최대 15개로 제한이 되었고 대신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빠르게 소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사 바바의 핵심이었던 칼바람의 위상도 이제 2초 이내에 두 번 이중 타격을 사용하면 기존 세배의 먼지 돌풍을 만들던 옵션이 삭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맹렬한 바람의 위상도 소환하는 먼지 돌풍이 기존 다섯 개에서 세 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야만용사의 위력이 ptr 보다는 상당히 줄어 들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네크입니다. 네크의 암흑 마법 학자가 기존에는 두 번 공격할 때마다 추가 암흑 탄을 날렸으나, 이제 세 번 공격할 때마다 추가 탄을 발사하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뼈 학자의 경우에도 기존 25% 확률로 학자가 뼈 창을 쏘았지만 이제 여섯 번 공격할 때마다 뼈 창을 쏘게 되어 해골 학자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너프를 먹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적은 먼저 고유반지 건달의 입맞춤의 연발 사격 투사체 패턴이 변경이 되어 보다 멀리서도 타겟을 겨냥할 수 있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수리뿔과 하늘 사냥꾼의 추가 피해량이 소폭 증가되었습니다. 다만 으스스한 기만의 위상이 기존 85%에서 최대 100% 회피 확률을 제공했지만 이제 10~15%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탈출의 명수 위상으로 회피하는 공격의 횟수도 최대 2회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원소술사의 경우 ptr에서 화염벽의 화염탄을 쏘면 스택에 스택이 또 쌓여 엄청난 투사체를 쏟던 것은 이제 픽스가 되어 불가능합니다. 더불어 얼음 보주, 신규 고유 목걸이의 효과가 소폭 너프가 되었고 얼음 궤도의 위상을 통한 추가 폭발도 이젠 목걸이의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마무리하며 ptr 이후 거론되었던 아이템 시스템, 편의 사항 등에 대한 개선점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유저들의 패드백이 반영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예컨대 우버 보스 소환재료 감소와 릴리트, 강철단, 첫 우버 보스 처치로 3개의 반짝이는 벼락불을 얻게 하는 등의 우버 유니크 파밍 피로도 감소도 상당히 반가운 변경입니다. 다만 비교적 약했던 특정 클래스에 대한 조정은 아쉽게 느껴지며 제일 중요한 시즌 4의 메인 테마 강철 늑대단은 서프라이즈 없이 예상했던대로 일반적인 이벤트 수준의 컨텐츠인 점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ptr 변화가 워낙 컸던 것도 맞기 때문에 폴리싱이 된 ptr이 곧 시즌4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 공개 된 디아블로4 시즌4에 대한 정보 소개해드렸는데요 시즌4가 5월 15일부터 시작 된다고 하니 날짜 기억해두셨다가 바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남겨주시고 서이추는 바로 답방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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